농식품 수출시장 다변화 목적…인도, 브라질 등 세계 각지 파견
우리 농식품을 해외로 수출하기 위해 세계 각지를 발로 뛴 청년들이 돌아와 그 활동성과를 발표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농식품 청년 해외개척단(AFLO, 이하 청년개척단)' 1기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청년개척단은 우리 농식품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기 위해 인도, 브라질 등 세계 각지에 파견되어 시장 개척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했다.
농식품부와 aT는 영세한 우리 농식품 수출업체의 수출시장 다변화를 지원하고자 지난 4월 열정과 역량을 갖춘 청년들을 선발해 청년개척단을 발족했다.
농식품부와 aT는 청년개척단과 수출업체를 1:1 매칭한 후 인도, 브라질 등 거대 신흥 유망 시장에 파견하여 시장 개척 활동을 지원했다.
이날 열린 성과 발표회에서는 각국에 파견되었던 청년들의 다양한 성공사례가 공유됐다.
청년개척단 중 이탈리아에 파견돼 쌀 가공식품과 김 수출을 성공시킨 김선경 단원이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백진석 aT 식품수출이사는 "청년개척단은 우수한 청년인력을 활용하여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는 청년 일자리 사업의 성공사례"라며, "향후 청년개척단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농식품 글로벌 전문가 육성을 통한 일자리 확대에도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농식품 청년 해외개척단(AFLO, 이하 청년개척단)' 1기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청년개척단은 우리 농식품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기 위해 인도, 브라질 등 세계 각지에 파견되어 시장 개척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했다.
농식품부와 aT는 영세한 우리 농식품 수출업체의 수출시장 다변화를 지원하고자 지난 4월 열정과 역량을 갖춘 청년들을 선발해 청년개척단을 발족했다.
농식품부와 aT는 청년개척단과 수출업체를 1:1 매칭한 후 인도, 브라질 등 거대 신흥 유망 시장에 파견하여 시장 개척 활동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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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개척단 중 이탈리아에 파견돼 쌀 가공식품과 김 수출을 성공시킨 김선경 단원이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백진석 aT 식품수출이사는 "청년개척단은 우수한 청년인력을 활용하여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는 청년 일자리 사업의 성공사례"라며, "향후 청년개척단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농식품 글로벌 전문가 육성을 통한 일자리 확대에도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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