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폐기물·음식폐기물 자원화 발전 방안 논의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제10회 환경자원 순환 스마트 기술 국제워크숍'을 오는 6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건설연과 한국생활폐기물기술협회, 한국유체기계학회에 의해 공동으로 진행된다.
10회째를 맞는 환경자원순환 스마트 기술 국제워크숍은 2008년부터 관련 산·학·연의 관계자 및 정부·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을 위한 정보교류의 장으로서 국내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국민 행복을 위한 생활폐기물 자원순환'을 슬로건으로 국내외 환경·자원순환 분야의 전문가들이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설의 발전 방안' 및 '음식물폐기물의 효율적인 자원순환 정책 및 방안'에 대하여 강연과 토론을 진행한다.
특히 최근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설 관련 주요 쟁점인 '음식물류폐기물 별도이송'에 관해 각 전문가 및 관련 산업체가 함께 참여하는 토론의 장도 마련될 예정이다.
건설연 환경·플랜트연구소의 장춘만 조직위원장은 "학계 전문가와 정책관련 공무원 및 산업계 등 관계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 또한 이번 기회를 통해 쓰레기의 자원에너지화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은 건설연과 한국생활폐기물기술협회, 한국유체기계학회에 의해 공동으로 진행된다.
10회째를 맞는 환경자원순환 스마트 기술 국제워크숍은 2008년부터 관련 산·학·연의 관계자 및 정부·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을 위한 정보교류의 장으로서 국내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국민 행복을 위한 생활폐기물 자원순환'을 슬로건으로 국내외 환경·자원순환 분야의 전문가들이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설의 발전 방안' 및 '음식물폐기물의 효율적인 자원순환 정책 및 방안'에 대하여 강연과 토론을 진행한다.
특히 최근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설 관련 주요 쟁점인 '음식물류폐기물 별도이송'에 관해 각 전문가 및 관련 산업체가 함께 참여하는 토론의 장도 마련될 예정이다.
건설연 환경·플랜트연구소의 장춘만 조직위원장은 "학계 전문가와 정책관련 공무원 및 산업계 등 관계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 또한 이번 기회를 통해 쓰레기의 자원에너지화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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