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부터 서울 31개 초등학교서…서울지방경찰청과 연계
한국GM은 쉐보레가 세이프키즈코리아(Safe Kids Korea)와 함께 서울 31개 초등학교 저학년생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쉐보레, 서울지방경찰청, 그리고 세이프키즈코리아가 함께 하는 이번 캠페인은 연중 진행되고 있는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각사각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첫 교육이 시작된 5일, 유석초등학교에는 서울지방경찰청 담당 경찰관과 세이프 키즈 안전강사가 함께 방문해 1학년생 60 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어린이들은 자동차 사각지대의 위험성을 다양하고 재미있는 교보재로 체험하고, 차량 부착용반사 스티커와 어린이 가방에 부착하는 안전 네임택 등 다양한 안전용품도 함께 제공받았다.
한국지엠 홍보부문 황지나 부사장은 "쉐보레는 일상 생활의 교통안전까지 책임지는 자동차 문화 조성을 지향한다"며, "운전자와 보행자가 모두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이프키즈코리아 송자 대표는 "쉐보레와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가 교통안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쉐보레, 서울지방경찰청, 그리고 세이프키즈코리아가 함께 하는 이번 캠페인은 연중 진행되고 있는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각사각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첫 교육이 시작된 5일, 유석초등학교에는 서울지방경찰청 담당 경찰관과 세이프 키즈 안전강사가 함께 방문해 1학년생 60 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어린이들은 자동차 사각지대의 위험성을 다양하고 재미있는 교보재로 체험하고, 차량 부착용반사 스티커와 어린이 가방에 부착하는 안전 네임택 등 다양한 안전용품도 함께 제공받았다.
한국지엠 홍보부문 황지나 부사장은 "쉐보레는 일상 생활의 교통안전까지 책임지는 자동차 문화 조성을 지향한다"며, "운전자와 보행자가 모두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이프키즈코리아 송자 대표는 "쉐보레와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가 교통안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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