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미국 '허리케인 피해' 구호품 전달
현대상선, 미국 '허리케인 피해' 구호품 전달
  • 황병우 기자
  • 승인 2017.09.12 09: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지역 재난구호센터와 댈러스 적십자에 전달
현대상선은 초강력 허리케인 '하비'로 수십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지역에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상선 미주지역 본부는 휴스턴 지역재난구호센터에 생수와 음료, 구호식품, 물티슈, 기저귀 등 1만달러 상당의 생필품을 컨테이너에 담아 전달했다.
현대상선 미주본부는 직원들이 개인적으로 소장한 의류, 약품, 생수 등을 모아 댈러스 지역 적십자에도 전달할 예정이다.
김수호 현대상선 미주총괄 전무는 "하비로 인한 수재민들의 고통을 덜어주려 구호활동에 동참했다"며 "어려움을 겪는 수재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현대상선 미주총괄 김수호 전무(왼쪽에서 여덟 번째)가 美 휴스턴 지역재난구호센터에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