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국제승마대회에 경기장에 전시…유럽 시장 본격 공략
쌍용자동차가 G4 렉스턴을 앞세워 유라시아 대륙횡단의 최종 목적지라고 할 수 있는 영국에 본격 진출한다.
쌍용자동차는 유럽에 이어 영국에서 각종 스포츠 대회 후원을 포함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G4 렉스턴 글로벌 판매 확대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영국 런던 북서부 옥스포드에서 열리는 '블레넘팰리스 국제승마대회'를 3년 간 메인스폰서로 후원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13일 G4 렉스턴 영국 론칭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27회를 맞은 블레넘팰리스 국제승마대회는 고등마술, 크로스컨트리, 점프 등 3가지 부문에 걸쳐 1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개최된다.
이 대회 4회 우승자이자 올림픽 2회 연속 메달리스트인 피파 퍼넬이 쌍용자동차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 만큼 후원의 의미가 더욱 깊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론칭행사에 참석한 기자들은 내외관 디자인과 품질, 넓은 실내공간과 다양한 공간활용성 등 G4 렉스턴의 상품성에 기대감을 보였다.
3.5톤에 달하는 강력한 견인능력을 통해 캐러밴이나 보트 견인 등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영국 소비자들을 공략할 계획이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다양한 스포츠 행사와의 연계를 통해 영국에서 G4 렉스턴 홍보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며 "순차적으로 타 지역 론칭행사를 실시해 글로벌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쌍용자동차는 유럽에 이어 영국에서 각종 스포츠 대회 후원을 포함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G4 렉스턴 글로벌 판매 확대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영국 런던 북서부 옥스포드에서 열리는 '블레넘팰리스 국제승마대회'를 3년 간 메인스폰서로 후원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13일 G4 렉스턴 영국 론칭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27회를 맞은 블레넘팰리스 국제승마대회는 고등마술, 크로스컨트리, 점프 등 3가지 부문에 걸쳐 1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개최된다.
이 대회 4회 우승자이자 올림픽 2회 연속 메달리스트인 피파 퍼넬이 쌍용자동차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 만큼 후원의 의미가 더욱 깊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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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톤에 달하는 강력한 견인능력을 통해 캐러밴이나 보트 견인 등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영국 소비자들을 공략할 계획이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다양한 스포츠 행사와의 연계를 통해 영국에서 G4 렉스턴 홍보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며 "순차적으로 타 지역 론칭행사를 실시해 글로벌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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