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국립과학관서 '태풍과 집중호우' 주제로 '제13회 국민안전포럼' 개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하 건설연)은 제13회 국민안전기술포럼이 26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태풍과 집중호우’를 주제로 개최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가 주최하고 건설연이 주관했으며, 슈퍼태풍 및 수재해에 대해 위험성과 경보시스템을 살펴보고, 과학기술을 통한 수재해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자 마련됐다.
건설연에서는 주제발표를 통해 수재해와 관련해 그간 개발된 기술과 대응 전략에 대해 수자원하천연구소 이동률 센터장이 소개했고, 이어 복합재난대응연구단 이동섭 박사의 침수방지 전략에 대한 기술을 소개했다.
이동률 센터장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시대 홍수대응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홍수예보 패러다임 의 획기적 전환을 제안했다.
전체 패널 토론은 건설연 복합재난대응연구단 백용 단장 사회로 총 5명의 전문가가 정부의 정책방향과 개발기술, 사회적 요구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건설연 이동섭 박사는 IoT(사물인터넷) 기반의 실시간 도시침수 센서네트워크를 이용하여 계측 정확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을 소개했고, 도시 홍수 통합해석모형 개발과 실험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패널 토론의 좌장을 맡은 백용 단장은 "홍수와 집중호우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하여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재해예측기술이 조속히 개발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가 주최하고 건설연이 주관했으며, 슈퍼태풍 및 수재해에 대해 위험성과 경보시스템을 살펴보고, 과학기술을 통한 수재해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자 마련됐다.
건설연에서는 주제발표를 통해 수재해와 관련해 그간 개발된 기술과 대응 전략에 대해 수자원하천연구소 이동률 센터장이 소개했고, 이어 복합재난대응연구단 이동섭 박사의 침수방지 전략에 대한 기술을 소개했다.
이동률 센터장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시대 홍수대응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홍수예보 패러다임 의 획기적 전환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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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패널 토론은 건설연 복합재난대응연구단 백용 단장 사회로 총 5명의 전문가가 정부의 정책방향과 개발기술, 사회적 요구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건설연 이동섭 박사는 IoT(사물인터넷) 기반의 실시간 도시침수 센서네트워크를 이용하여 계측 정확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을 소개했고, 도시 홍수 통합해석모형 개발과 실험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패널 토론의 좌장을 맡은 백용 단장은 "홍수와 집중호우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하여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재해예측기술이 조속히 개발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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