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차·쌍용차·르노삼성 등 최대 16% 할인 혜택 제공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쇼핑관광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에서 승용과 상용 주요 차종에 대한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시작한다.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내수촉진과 외국 관광객 유치, 한류확산 등을 위해 28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개최되는 쇼핑관광축제 행사다.
먼저 현대자동차는 아반떼, 쏘나타, 싼타페, 맥스크루즈 등 7000대 한정으로 5%에서 최대 10%, 엑시언트, 마이티 등 상용 270대 한정으로 최대 16%까지 할인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연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기아차는 5개 차종(모닝, 레이, K3, K5, K7) 총 5000대를 최대 12%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쌍용차도 5개 차종(티볼리, 티볼리에어, 코란도C, 코란도 투리스모, G4 렉스턴) 총 1300대를 최대 10% 깎아준다.
르노삼성차는 SM6, QM3, QM6 3개 차종을 이번 코리아 세일 페스타 특별 프로모션 대상으로 지정하고, SM6, QM6 구매 시 최대 300만원 할인, QM3 구매 시 최대 2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 해 행사에서 르노삼성차는 7일만에 SM6 1000대를 완판하고 제21회 한국유통대상시상식에서 자동차 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유일하게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 중 신차를 구입할 때 특별 할인 혜택을 받으면, 예를 들어 현대차 '쏘나타 2.0 가솔린 스마트’ 모델의 경우 정상가 2545만원 대비 255만원 할인된 2290만원에 구입할 수 있게 된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한 2017 코리아 세일 페스타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자 이번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내수촉진과 외국 관광객 유치, 한류확산 등을 위해 28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개최되는 쇼핑관광축제 행사다.
먼저 현대자동차는 아반떼, 쏘나타, 싼타페, 맥스크루즈 등 7000대 한정으로 5%에서 최대 10%, 엑시언트, 마이티 등 상용 270대 한정으로 최대 16%까지 할인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연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기아차는 5개 차종(모닝, 레이, K3, K5, K7) 총 5000대를 최대 12%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쌍용차도 5개 차종(티볼리, 티볼리에어, 코란도C, 코란도 투리스모, G4 렉스턴) 총 1300대를 최대 10% 깎아준다.
르노삼성차는 SM6, QM3, QM6 3개 차종을 이번 코리아 세일 페스타 특별 프로모션 대상으로 지정하고, SM6, QM6 구매 시 최대 300만원 할인, QM3 구매 시 최대 2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 해 행사에서 르노삼성차는 7일만에 SM6 1000대를 완판하고 제21회 한국유통대상시상식에서 자동차 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유일하게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 중 신차를 구입할 때 특별 할인 혜택을 받으면, 예를 들어 현대차 '쏘나타 2.0 가솔린 스마트’ 모델의 경우 정상가 2545만원 대비 255만원 할인된 2290만원에 구입할 수 있게 된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한 2017 코리아 세일 페스타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자 이번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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