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신규 TV광고‘금융의 혁신-동반자금융’편 선보인다
기업은행, 신규 TV광고‘금융의 혁신-동반자금융’편 선보인다
  • 김연실 기자
  • 승인 2017.09.28 16: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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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4월부터 ‘금융의 혁신’ 광고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기업은행의 후속 광고가 내달 1일 공개된다.
기업은행, 신규 TV광고‘금융의 혁신-동반자금융’편 선보인다.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고객에 대한 IBK의 남다른 시선을 담은 ‘동반자금융’편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동반자금융은 김도진 은행장이 취임 이후 역점을 두어 추진 중인 사업으로, 전통적인 은행의 역할에서 벗어나 고객의 성장을 더욱 능동적이고 창의적으로 지원하는 전략이 담겼다.
이번 광고는 기업은행이 지난 8월 선포한 새로운 금융플랫폼 ‘동반자금융’의 핵심가치를 광고모델 이정재와 다른 연기자간의 대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보여준다.
동일한 고객에 대해 한 사람은 “무모하다”, “현실성이 없다” 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데 반해, 다른 한 사람은 “용감하다”, “혁신성이 있다”고 평가한다. 후자가 고객을 바라보는 IBK기업은행의 시선이다.
특히 배우들의 차분하고 절제된 연기에, 색다른 카메라 워크와 긴장감 있는 배경음악이 더해지며 몰입감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새 광고는 내달 1일부터 TV와 온라인 등을 통해 방영되며, 극장에서는 론칭 하루 전인 오는 30일부터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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