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연, 중소건설사 스리랑카 해외진출 지원
건설연, 중소건설사 스리랑카 해외진출 지원
  • 황병우 기자
  • 승인 2017.10.20 11: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설기술설명회 개최…중소건설사와 현지업체 상담도 주선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중소건설사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18일 스리랑카의 수도 콜롬보 현지에서 '2017 스리랑카 해외건설기술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스리랑카는 우리나라의 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공적개발원조) 중점협력국 중 하나로, 현 스리랑카 정부 출범 이후 양국 각계 고위인사들이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다.
 
특히 2017년은 한-스리랑카 수교 40주년이 되는 해로서, 올해 스리랑카에서 열리는 건설연의 해외기술설명회는 더욱 특별한 관심을 모았다.
 
이번 설명회에는 스리랑카 측에서는 고속도로부 차관, 환경부 차관, 도로개발청장 등 현지 고위공무원, 기업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고, 우리나라 대표단은 건설연과 국내 중소·중견기업 45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건설연은 본 설명회를 통해 실질적 기술이전이 가능하도록 건설연이 보유한 주요 건설 선도기술 및 국내 중소·중견기업 보유 기술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참석한 국내 기업들과 스리랑카 현지 인사간의 미팅도 함께 진행했다.
 
▲ 2017 스리랑카 해외 건설기술설명회 홍보 이미지 
 
건설연은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진출에 대한 다각적인 솔루션을 패키지 형태로 지원해왔다.
 
해외기술설명회의 경우 2015년 베트남, 2016년 캄보디아와 미얀마에서 개최하였고 점차 실질적인 진출성과를 보이고 있다.
 
일례로 2015년 베트남 해외기술설명회에 참가한 국내의 한 중소기업은 2016년 베트남 현지에서 전년 대비 30% 상승한 143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또한, 건설연은 중소건설사 수요를 기반으로 해외진출시 요구되는 기술지원, 정부수집 및 분석, 네크워크 구축 등을 위해 신청기업과 연구자간 공동연구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2017년 중소․중견기업 수요기반 해외진출 지원사업으로 2015년부터 지원하고 있다.
 
정성철 KICT 건설산업혁신센터장은 "이번 해외기술설명회는 스리랑카 건설인프라개발 관련 시장에 우리나라 기업들이 진출하는 데 중요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국내건설시장의 어려움 극복을 위해 중소건설사의 해외지출지원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 현지시간 18일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열린 '건설연 해외 건설기술설명회'에 여러 스리랑카 고위 공무원과 많은 기업가들이 참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 · 발행일 : 2009-03-25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