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은 쉐보레가 21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아시아출판문화단지에서 프리미엄 세단 임팔라 고객 및 가족200명을 초청, 이색 고객 체험 행사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연중 진행되는 임팔라 프리미엄 라이프 케어는 이번 행사를 통해 수납함과 테이블 등 가구를 직접 제작하는 DIY(Do It Yourself) 프로그램,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 김용현씨와의 토크쇼, 코미디 마임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더불어 특별한 가을 추억을 선사했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일섭 전무는 "쉐보레 임팔라 고객을 대상으로 한 프라이빗 프로그램을 통해 고품격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할 것"이라며, "임팔라의 상품성 개선은 물론 고객과 가족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 충성 고객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 임팔라 프리미엄 라이프케어 행사 참가자들이 DIY(Do It Yourself)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제작한 가구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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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쉐보레는 최근 임팔라 미드나이트 블랙 에디션(Midnight Black Edition)과 함께 새 외장 컬러로 우아함을 배가한 2018년형 모델을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임팔라 미드나이트 블랙 에디션은 블랙 쉐보레 보타이와 블랙 크롬 서라운드 몰딩, 블랙 전용 그릴 및 전용 19인치 블랙 투톤 휠을 일괄 적용해 완성도를 높였다.
2018년형 쉐보레 임팔라의 가격은 ▲2.5 LT 3587만원 ▲2.5 프리미어 4009만원 ▲2.5 미드나이트 블랙 에디션 4082만원 ▲3.6프리미어 4546만원 ▲3.6 미드나이트 블랙 에디션 4619만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