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올 뉴 오딧세이, 미 과학잡지 표창 수상
혼다 올 뉴 오딧세이, 미 과학잡지 표창 수상
  • 황병우 기자
  • 승인 2017.11.01 18: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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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파퓰러 사이언스 매거진 선정 '2017 베스트 왓스 뉴 어워드' 수상
혼다코리아는 올 뉴 오딧세이의 '캐빈와치'가 미국 파퓰러 사이언스 매거진이 선정하는 '2017 베스트 왓스 뉴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캐빈와치'는 2열 천장에 달려있는 와이드 카메라가 2열과 3열 탑승 공간을 촬영해 운전석에 있는 8인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기능이다.
주간은 물론 야간에도 적외선 LED를 통해 탑승 공간을 볼 수 있으며, 줌인-아웃(Zoom In-Out) 기능을 통해 2~3열 좌석에 탑승한 어린이들을 보다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 혼다 올 뉴 오딧세이에 탑재된 캐빈와치 기능
'캐빈와치'와 함께 미니밴 최초로 적용된 '캐빈토크'는 마이크를 통해 운전자의 목소리를 2~3열 스피커 및 헤드폰으로 방송하는 기능으로 운전 중에도 2~3열 탑승자와 작은 목소리로도 이야기 전달을 할 수 있다.
파퓰러 사이언스 매거진(Popular Science Magazine)은 149년의 역사를 가진 미국의 저명한 과학, 기술 잡지로 현재까지 45개 이상의 나라에 30여개의 언어로 번역돼 출판되고 있다.
파퓰러 사이언스 매거진의 왓스 뉴 어워드(Best What’s New Award)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능을 완전히 융합해 기존에 해결할 수 없던 문제를 해결한 제품에 수여되는 상으로 올해 30주년을 맞이했다.
▲ 혼다 올 뉴 오딧세이에 탑재된 캐빈토크 기능
지난 23일 국내 출시된 올 뉴 오딧세이는 캐빈토크와 캐빈와치, 동급 최초로 탑재된 2열 매직 슬라이드 시트와 전자 제어식 10단 자동변속기, 진공청소기, 혼다센싱 등 편안함은 물론 안전까지 꼼꼼하게 챙겼다.
올 뉴 오딧세이에 탑재되는 3.6리터 V6 I-VTEC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284마력과 최대토크 36.2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주행 환경에 따라 6기통 또는 3기통으로 작동하는 VCM기능으로 복합연비 9.2km/L의 개선된 연비를 실현했다.
혼다 올뉴 오딧세이는 총 6가지 색상으로 국내에 출시되며, 가격은 5790만원이다.
▲ 혼다 올 뉴 오딧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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