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25일 LA서 '서머너즈 워 월드챔피언십 파이널' 진행 예정
전세계 서머너즈 워 팬들이 모이는 e스포츠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SWC)'이 미국에서 개최된다.
컴투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씨어터에서 서머너즈 워의 e스포츠 축제인 SWC 파이널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미국에서 한국 모바일 게임이 e스포츠 대회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약 3000명의 관객이 이 대회를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
컴투스는 파이널 대회를 위해 지난 8월부터 서울을 비롯해 미국 로스엔젤레스, 프랑스 파리, 일본 도쿄, 중국 상하이, 대만 타이페이 등 총 9개 도시에서 본선을 진행하고 각 지역 대표 16명을 선발했다.
25일 열리는 파이널에서는 16강 토너먼트로 서머너즈 워 세계 최강자를 가리게 된다.
컴투스는 '거인의 던전', '월드 보스', '소원의 신전' 등 서머너즈 워 게임 속 콘텐츠를 형상화해 경기장에 설치하고 현장에서 관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서머너즈 워만이 선사할 수 있는 글로벌 모바일 e스포츠의 재미와 새로운 게임 문화를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컴투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씨어터에서 서머너즈 워의 e스포츠 축제인 SWC 파이널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미국에서 한국 모바일 게임이 e스포츠 대회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약 3000명의 관객이 이 대회를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
컴투스는 파이널 대회를 위해 지난 8월부터 서울을 비롯해 미국 로스엔젤레스, 프랑스 파리, 일본 도쿄, 중국 상하이, 대만 타이페이 등 총 9개 도시에서 본선을 진행하고 각 지역 대표 16명을 선발했다.
|
25일 열리는 파이널에서는 16강 토너먼트로 서머너즈 워 세계 최강자를 가리게 된다.
컴투스는 '거인의 던전', '월드 보스', '소원의 신전' 등 서머너즈 워 게임 속 콘텐츠를 형상화해 경기장에 설치하고 현장에서 관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서머너즈 워만이 선사할 수 있는 글로벌 모바일 e스포츠의 재미와 새로운 게임 문화를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