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딜러사 한성자동차 '2017 메세나대상' 수상
벤츠 딜러사 한성자동차 '2017 메세나대상' 수상
  • 황병우 기자
  • 승인 2017.11.2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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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미술 장학사업 '드림그림' 장학 사업의 지속적인 지원 공로 인정받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딜러 한성자동차는 28일 한국메세나협회와 매일경제MBN이 주최한 '2017년 메세나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메세나대상 시상식에서 한성자동차는 2012년부터 운영한 저소득층 미술 장학사업 '드림그림'을 재정적 그리고 교육적 측면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공헌 상을 수상했다.
 
2012년부터 6년간 진행하고 있는 한성자동차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드림그림'은 예술적 재능과 꿈은 있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지원하는 미술 장학 프로그램이다. 
 
2015년, 한성자동차 30주년을 기념해 장학생과 멘토의 인원수를 두 배로 늘려, 현재까지 40명의 장학생과 40명의 멘토, 40명의 임직원 엠버서더들이 활동하고 있다.
 
또한, 2013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드림그림 엠버서더' 프로그램을 통해 장학생과 한성자동차의 임직원이 1:1로 매칭돼 교류하고 있으며, 한성자동차 전시장 내에 갤러리를 마련해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하고있다.
 
▲ 28일 2017 한국메세나대회에서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왼쪽)가 수상 후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2014년 서울문화재단과의 MOU를 맺고 학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서울지역 문화환경 개선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한편 한성자동차는 다양한 사회적 지원을 인정받아 '2017 서울시 사회공헌대상' 및 '2017 조선일보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했으며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디지털조선일보에서 주최한 '2017 최고 경영자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2012년부터 한국메세나협회와 드림그림 학생들에게 꿈과 미술적 재능을 키워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전사적이며 꾸준한 지원을 인정받은 만큼 진정성을 담아 드림그림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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