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굿 디자인 어워드'와 조달청 '핀업 디자인 어워드'서 4개 제품 수상
넥센타이어가 국내 '굿 디자인 어워드 2017'과 '핀업 디자인 어워드 2017'에서 4개 제품이 잇따른 수상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디자인분야 최고상으로 넥센타이어의 '엔페라 AU7'과 '로디안 HTX RH5'제품이 우수 디자인에 선정됐다.
또한,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엔페라 AU7'이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차지했고, '로디안 MTX RM7'과 '윈가드 스포츠2 WU7'이 '파이널리스트'에 올랐다.
'핀업 디자인 어워드'는 정부 조달청 공식 인정 대회로, 1997년 제 1회 한국산업디자인상 인증제가 도입된 후 2008년부터 핀업 디자인어워드로 명칭을 바꾸어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했다.
천경우 넥센타이어 연구개발 본부장은 "앞서 해외 유수의 디자인 어워드에서 성과를 거두고 이번 국내 어워드에서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제품의 성능을 강화할 수 있는 혁신적인 디자인을 개발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디자인분야 최고상으로 넥센타이어의 '엔페라 AU7'과 '로디안 HTX RH5'제품이 우수 디자인에 선정됐다.
또한,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엔페라 AU7'이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차지했고, '로디안 MTX RM7'과 '윈가드 스포츠2 WU7'이 '파이널리스트'에 올랐다.
'핀업 디자인 어워드'는 정부 조달청 공식 인정 대회로, 1997년 제 1회 한국산업디자인상 인증제가 도입된 후 2008년부터 핀업 디자인어워드로 명칭을 바꾸어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했다.
천경우 넥센타이어 연구개발 본부장은 "앞서 해외 유수의 디자인 어워드에서 성과를 거두고 이번 국내 어워드에서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제품의 성능을 강화할 수 있는 혁신적인 디자인을 개발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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