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 인가 학술단체인 '사단법인 국제지역학회'(회장 정기웅)에서 주최하는 춘계학술대회가 5월30일 경희대학교에서 각 대학의 논문발제와 토론자들의 열띤 토론으로 열렸다.
올해부터 외교통상부 인가를 받아 행사가 치르진 국제지역학회가 각 대학 학제간의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었으며 다양한분야에서 연구하는 학계교수, 연구소 연구위원등 1000명의 회원들이 새로운 환경에 걸 맞는 연구와 정책대안을 제시하면서 성장을 해왔다.
이번 논문 주제발표에서도 어려운 경제를 반영한 듯 국제사회의 눈을 뜨게 하는 나라 별 연구 주제를 가지고 활발하게 발제와 열띤 토론을 가졌으며 특히, 경희대학교 강효백 교수논문은 한 중 한경기본법 비교 발표하면서 세계는 글로벌경제 환경이대두되는 시점에서 중국환경보호법이 1979년 만들어진 단일법방식이나, 1989년 전면 개정된 절충식 법으로 현재는 복수법형식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고 했고 일반법에서 하위법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 점을 토론자로 나선 백광호 교수와 열띤 토론이 있었다.
이밖에도 각 분야에서 다양한 논문 주제 발표와 토론이 있었으며 문화예술에서 조선대하교 경영학부 정인서교수의 논문 미술경영의 범위와 확장에 관한 연구 / 부제로 국제미술시장을 중심으로, 미술경영의 대한 범위와 다양한 견해를 경영학적 시각에서 조직관리, 인적관리, 마케팅,서비자관리 미술경영 경영이론의 파생적 관점에서 작가양성,국제미술경매,국제비엔날레, 전시기획력등 문화에 대한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국가이미지 제고를 산업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했다.
이어서 진행된 학술대회 중간에 우수한 기업에게 수상하는 제3회 글로벌 경영대상 시상식도 가졌다.
수상자는 대구에서 자리를 잡고 있는 현대모비스의 협력회사인 주식회사 현대통상(대표이사 성달표)에게 수상을 하였다 현대통상은 1986년 자동차 부품대리점으로 출발하여 현재 주식회사 성원포장, 제이에스, 에스에이엠 3개의 계열사를 가지고있다 그는 오늘의 현대통상있기까지는 성실과 신용이였다고 강조하고 참석한 교수,학생들에게 열심히 살아가는 기업 정신과 사회를 만들어 가자고 했다.
|
수상자와 (두번째) 와 학술대회준비한 교수진과함께 |
국제지역학술대회 교수진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