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19일 한부모 가정의 자녀양육비를 지원하는 '양육비 지원신탁'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의 '양육비 지원신탁'은 한부모 가정 자녀(미혼 한부모 가정 포함)에 대한 실질적 보호 장치를 제공할 목적으로 개발됐다.
목돈으로 신탁에 맡겨진 자금이 지속적으로 관리되고 매월 해당 자녀가 일정 금액을 직접 수령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상품은 자녀가 성인이 될 때까지 안정적인 양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안이 될 수 있다고 하나은행은 설명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지난 2010년 유언대용신탁을 시작으로 '치매안심신탁', '성년후견지원신탁' 등 지속적으로 사회적 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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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의 '양육비 지원신탁'은 한부모 가정 자녀(미혼 한부모 가정 포함)에 대한 실질적 보호 장치를 제공할 목적으로 개발됐다.
목돈으로 신탁에 맡겨진 자금이 지속적으로 관리되고 매월 해당 자녀가 일정 금액을 직접 수령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상품은 자녀가 성인이 될 때까지 안정적인 양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안이 될 수 있다고 하나은행은 설명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지난 2010년 유언대용신탁을 시작으로 '치매안심신탁', '성년후견지원신탁' 등 지속적으로 사회적 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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