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 지난 26일, 여수광양항만공사와 ‘중소기업 지원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동반성장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양항 월드마린센터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Sh수협은행 기업그룹 김철환 부행장과 여수광양항만공사 배병춘 경영본부장(부사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15억원 규모의 저금리 대출 예탁금을 조성해 수협은행에 예치하고, 수협은행은 15억원 규모의 대출한도 내에서 여수항만공사가 추천하는 기업에 대출금리를 우대지원 하는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업체별 지원한도는 최대 2억원이며, 2.2%p의 우대금리에 신용등급, 거래기여도 등에 따라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Sh수협은행 김철환 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여수광양항 내 중소기업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일자리 창출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추구하는 동반성장 기반 마련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 지난 26일 여수광양항만 월드마린센터에서 열린 Sh수협은행과 여수광양항만공사의 ‘동반성장협력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Sh수협은행 김철환 부행장(왼쪽 세 번째)과 여수광양항만공사 배병춘 경영본부장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수협은행) |
광양항 월드마린센터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Sh수협은행 기업그룹 김철환 부행장과 여수광양항만공사 배병춘 경영본부장(부사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15억원 규모의 저금리 대출 예탁금을 조성해 수협은행에 예치하고, 수협은행은 15억원 규모의 대출한도 내에서 여수항만공사가 추천하는 기업에 대출금리를 우대지원 하는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업체별 지원한도는 최대 2억원이며, 2.2%p의 우대금리에 신용등급, 거래기여도 등에 따라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Sh수협은행 김철환 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여수광양항 내 중소기업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일자리 창출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추구하는 동반성장 기반 마련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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