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플래그십 대형 SUV '팰리세이드' 홍보대사로 BTS 선정
현대차, 플래그십 대형 SUV '팰리세이드' 홍보대사로 BTS 선정
  • 황병우 기자
  • 승인 2018.11.29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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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LA오토쇼서 영상으로 펠리세이드 소개…미국 LA서 글로벌 패션스타와 문화 마케팅 시동
 
▲ 현대자동차가 완전히 새로운 개념으로 개발한 플래그십 대형 SUV '팰리세이드(PALISADE)'의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로 '방탄소년단'을 선정하고, 방탄소년단이 LA오토쇼서 영상을 통해 '팰리세이드'를 전세계 최초로 소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팰리세이드'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 방탄소년단이 팰리세이드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왼쪽부터 진, RM, 뷔, 정국, 제이홉, 슈가, 지민) (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가 개발한 플래그십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팰리세이드'의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로 방탄소년단(BTS)이 선정됐다.
 
현대차는 2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LA오토쇼에서 팰리세이드를 처음으로 공개하고, 방탄소년단은 영상을 통해 팰리세이드를 가장 처음으로 소개하는 역할을 맡는다고 28일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사용자 경험(UX)을 기반으로 개발된 팰리세이드의 공간성과 편의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LA오토쇼 '팰리세이드' 전세계 최초공개 행사를 현대차 글로벌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생방송으로 전세계 고객들에게 전파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방탄소년단이 글로벌 대형 SUV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는 팰리세이드를 세계 고객들에게 알리는 데 최적임자라고 판단했다"라며 "동급 최대 수준의 실내공간을 갖춘 3열 7∼8인승의 공간성을 실체감 있게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LA오토쇼를 시작으로 ‘팰리세이드’와 함께 하는 다양한 방탄소년단 영상 콘텐츠를 현대차 글로벌 SNS 계정을 통한 공개로 전세계에 '팰리세이드' 출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는 계획이다.
 
▲ 27일(현지시간) 미국 LA 웨스트 헐리우드에서 개최된 '현대 스타일 나이트(Hyundai Style Night)'행사에 참석한 인플루언서들. 좌측부터 '타이 헌터', 빅뱅 '승리', 'DJ 레이든', 디자이너 '박윤희', 패션모델 '션 프레지어(Sean Frazier)' (사진=현대차) 
 
한편, 현대차는 팰리세이드의 국내외 첫 공개를 앞두고 글로벌 패션 스타를 내세워 문화 마케팅에 시동을 걸었다.
 
현대차는 2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할리우드에서 팰리세이드가 추구하는 패션과 생활방식을 제안하는 행사인 '현대 스타일 나이트'(Hyundai Style Night)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미국과 한국의 세계적인 스타일리스트와 패션디자이너가 공동 디자인한 일명 '팰리세이드 스타일'의 패션을 선보이면서 팰리세이드 차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현대차는 미국과 한국에서 활동하는 패션과 음악계 유명인사들은 물론 SNS에서 수백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글로벌 인플루언서(influencer) 등 200여명을 초청했다.
 
팝스타 라이오넬 리치의 딸이자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400만명에 달하는 패션모델 소피아 리치, 미국의 유명 팝스타 에리카 제인, 팔로워 수가 70만 명이 넘는 패션 블로거 스웨이드 브룩스 등이 참석했다.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 무대에 오르기도 한 DJ 레이든은 행사 음악을 맡았다.
 
▲ 27일(현지시간) 미국 LA 웨스트 헐리우드에서 개최된 '현대 스타일 나이트(Hyundai Style Night)' 행사에서 모델들이 팰리세이드 로고를 모티프로 한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현대차)  
 
글로벌 팝스타 비욘세의 스타일리스트로 유명한 타이 헌터와 세계적인 패션디자이너 박윤희 씨는 팰리세이드에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디자인한 의상 20벌을 공개했다.
 
이들이 공동 작업한 의상은 마치 요트를 연상시키는 팰리세이드의 내부 디자인과 대비되는 자유분방하고 활동적인 스타일로 제작됐고, 팰리세이드(PALISADE)란 차명 글자가 주된 디자인 요소로 들어갔다.
 
제작자는 "팰리세이드를 선택하는 고객이 여유로우면서 즐거운 생활방식을 추구할 것으로 생각해 화려한 색상과 형이상학적인 패턴 등을 넣어 개성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타이 헌터는 "밀레니얼 세대는 자동차를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닌 생활공간으로 인식한다"며 디자인 배경을 설명했다.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 무대에 오른 바 있는 'DJ레이든'은 "자동차 기업의 문화행사에 패션쇼와 전자음악이 어우러지면서 밀레니얼 세대와 함께 공감하는 모습이 고무적이었다"며 "이번 행사로 현대자동차가 문화와 라이프 스타일 기업으로 거듭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팰리세이드를 더 많은 고객에게 알리고자 최신 유행하는 패션과 음악이 함께하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폭넓게 소통하는 자동차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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