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24-서울교통공사, 온라인 창업 지원 앞장
카페24-서울교통공사, 온라인 창업 지원 앞장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9.02.20 14: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가 서울교통공사와 20일 서울시 성동구 서울교통공사 본사에서 온라인 창업 지원을 위한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카페24의 온라인 창업 지원 노하우와 서울교통공사의 지하철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온라인 창업자의 온라인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고 사업 활성화를 지원하는데 상호 협력한다.

앞으로 양사는 지하철 유휴공간을 활용한 온라인 창업 서비스 제공, 온라인 비즈니스 지원을 위한 카페24의 전문 교육과정 개설 및 운영, 온라인 기업 성장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 및 인프라 협력 등 온라인 창업 지원을 위해 다각도로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왼쪽부터) 이재석 카페24 대표와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이 서울시 성동구 서울교통공사 본사에서 ‘지하철소상공인 및 온라인 창업자 지원을 위한 온라인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카페24)
(왼쪽부터) 이재석 카페24 대표와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이 서울시 성동구 서울교통공사 본사에서 ‘지하철소상공인 및 온라인 창업자 지원을 위한 온라인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카페24)

카페24는 오는 3월 교대역과 경복궁역에 카페24 창업센터를 구축해 온라인 창업에 필요한 교육과 컨설팅, 스튜디오, 택배 등의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이번 협약은 신규 창업자는 물론 온라인 사업자를 위해 온라인 창업 지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며 “앞으로도 카페24는 온라인 쇼핑몰들의 성장과 성공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창업 인프라 개설 및 온라인 플랫폼이 구축돼 지하 역사 공간혁신과 온라인 인프라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향후 일자리 창출은 물론 온라인 창업자들의 인큐베이팅 성공모델로 자리매김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파이낸셜신문=이광재 기자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