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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소비자연합 (회장 오정환)이4월 30일(금) 오후7시, 삼성동 마벨러스 웨딩홀컨벤션 2층에서 권오을 국회의원, 김호일 전 의원 등 많은 국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소비자연합 창림 총회를 가졌다.
소비자권익과 신(新)소비자 문화구축의 초석를 다지고, 21세기는 물류의 장벽이 없어지고, 지구가 한마을 공동체로서, 글로벌 기업이 밀물처럼 국내의 소비자 안방까지 침투하는 이 시점에 국내외 많은 오피니언 리더들의 염려속에 전국 각 시민사회단체들의 적극적인 격려와 후원, 그리고 소비자들 권익의 거센요구에 힘 입어 국내 소비자들의 권익보호와 시장안전망 구축을 위하여 [국제소비자연합]을 창립하게 되었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모시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여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여, 생산자에게는 고수익과 안정적인 생산을 보장하고 소비자는 질 좋고 우수한 우리의 친환경 농수특산품과 공산품을 값싸게 구매 할 수 있는 첨단 물류거래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국제소비자연합은 각 지방자치단체와의 mou의 체결, 지방자치단체에서 검증한 영농조합법인과 생산단지의 연계를 통해 소비단가를 낮추고, 소비자가 더 큰 대우를 받고, 소비자가 좀 더 많은 권익을 누릴 수 있게 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 공헌 할 것이라고 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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