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라이브쇼핑, 골프용품 전문 방송 '라베쇼' 신규 런칭
신세계라이브쇼핑, 골프용품 전문 방송 '라베쇼' 신규 런칭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2.03.24 16: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프리미엄 골프 용품 브랜드와 인기 브랜드를 중심으로 처음 소개하고 단독 방송 예정
오는 26일 첫 방송서 인기 브랜드 'PXG'의 아이언과 '비전 나이키'의 선글라스 상품 준비
신세계라이브쇼핑이 점차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국내 골프 시장을 겨냥해 인기 골프 용품 브랜드와 트렌디한 상품을 소개하는 신규 프로그램 '라베쇼'를 런칭한다. (사진=신세계라이브쇼핑)
신세계라이브쇼핑이 점차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국내 골프 시장을 겨냥해 인기 골프 용품 브랜드와 트렌디한 상품을 소개하는 신규 프로그램 '라베쇼'를 런칭한다. (사진=신세계라이브쇼핑)

신세계라이브쇼핑이 오는 26일 인기 골프 용품 브랜드와 트렌디한 상품을 소개하는 신규 프로그램 '라베쇼'를 런칭한다고 24일 밝혔다.

'라베쇼'는 '라이프 베스트 골프 쇼핑'의 줄임말로 신세계라이브쇼핑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골프 전문 프로그램이다. 골퍼들의 생애 최고 점수를 의미하는 '라이프타임 베스트 스코어(Lifetime Best Score)'의 줄임말로 사용되는 용어 '라베'에서 착안해 이름을 지었다.

그간 TV쇼핑 업계에서는 판매된 적 없는 프리미엄 골프 용품 브랜드와 인기 브랜드를 중심으로 신세계라이브쇼핑이 처음 소개하고, 단독 방송할 예정으로 프로그램 슬로건에 맞게 퀄리티와 트렌디함을 모두 갖춘 상품을 선보인다는게 신세계라이브쇼핑의 계획이다.

신세계라이브쇼핑 관계자는 "인기 높은 다양한 골프 용품 브랜드를 TV로 구매함으로써 고객들의 쇼핑 편의성을 높이고 업계 차별화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층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이번 '라베쇼'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됐다"라고 말했다.

오는 26일 밤 11시 26분 첫 방송에서는 글로벌 인기 브랜드 'PXG'의 아이언과 '비전 나이키'의 선글라스 상품을 준비했다. 'PXG' 브랜드의 '0211 DC 아이언 세트' 34개를 한정 판매한다. 이후 방송에서도 럭셔리 골프 브랜드 마크앤로나, 지포어를 비롯해 인기 높은 마루망, 볼빅 등의 브랜드 상품을 엄선해 선보인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프로그램 런칭 기념으로 '라베쇼' 방송 중 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10만원 일시불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모바일과 온라인으로 구매한 고객에게는 적립금 최대 5만 포인트, 7% 행사카드 청구 할인, 무이자 24개월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라베쇼'는 신세계라이브쇼핑의 디지털스튜디오를 활용해 풍부한 현장감과 공간감을 연출함으로써 고객의 아이캐칭을 유도하고 몰입감 높은 보는 방송 쇼핑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세계라이브쇼핑 트렌드패션 담당 강명란 상무는 "세대를 뛰어넘는 대세 스포츠로 떠오른 '골프'의 인기에 발맞춰 관련 컨텐츠 개발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골프 메인 시즌에 맞춰 기존 홈쇼핑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스포츠 컨텐츠로 고객의 만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