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2시리즈 M 퍼포먼스 모델 M240i 한정판 선보여
BMW코리아, 2시리즈 M 퍼포먼스 모델 M240i 한정판 선보여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2.04.12 15: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2종 공개…한정판 M135i xDrive 프리즘도 공개해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한정 판매되는 BMW M240i xDrive 쿠페 퍼스트 에디션 (사진=BMW)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한정 판매되는 BMW M240i xDrive 쿠페 퍼스트 에디션 (사진=BMW)

BMW코리아가 오는 20일 오후 3시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을 통해 4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2종을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4월 한정 에디션은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M240i xDrive 쿠페 퍼스트 에디션'과 'M135i xDrive 프리즘' 등 총 2종이다. 또한, 정규 모델에 여러 편의사양이 추가된 온라인 전용 모델 'X7 xDrive40i 온라인 익스클루시브'가 함께 판매된다.

국내에 처음 소개하는 M240i xDrive 쿠페 퍼스트 에디션은 BMW 뉴 2시리즈 쿠페의 고성능 M 퍼포먼스 모델이다. BMW 쿠페 모델 특유의 역동적인 실루엣과 썬더 나이트 메탈릭' 외장 컬러가 한층 스포티한 감각을 강조한다.

엔진룸에는 최고출력 387마력, 최대토크 51.0kg·m를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며,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변속기와 BMW의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의 조합으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4.3초만에 가속한다. 

여기에 어댑티브 M 서스펜션과 M 스포츠 디퍼렌셜, M 스포츠 브레이크가 기본으로 장착돼 한층 역동적인 주행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편안한 주행을 지원하는 12.3인치 인스트루먼트 디스플레이와 10.25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BMW 라이브 콕핏 프로페셔널,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 애플 카플레이 등을 제공한다.

M135i xDrive 프리즘은 BMW M의 고성능 컴팩트 해치백 모델 M135i xDrive에 개성 있는 BMW 인디비주얼 컬러를 적용한 모델이다. 차체 외부의 '시그널 그린' 색상과 사이드 미러 캡, 키드니 그릴, 테일파이프에 적용된 블랙 하이글로스 및 실내의 블랙 컬러가 역동성을 드러내며 19인치 M 552M 바이컬러 휠이 개성을 강조한다. 

M135i xDrive 프리즘에는 최고출력 306마력, 최대토크 45.9kg·m을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며, 액추에이터 휠 슬립 제한 장치(ARB, Actuator contiguous wheel slip limitation)가 기본 적용돼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신속하게 휠 슬립을 제어해 언더스티어 현상을 줄여준다.

또한, 코너링 성능을 위해 차별화된 M 스포츠 서스펜션, M 스포츠 스티어링 시스템도 함께 적용되며, 스톱 앤 고 기능이 포함된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손동작만으로 차량을 제어하는 BMW 제스처 컨트롤 등이 탑재됐다.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한정 판매되는 BMW M135i xDrive 프리즘 (사진=BMW)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한정 판매되는 BMW M135i xDrive 프리즘 (사진=BMW)

BMW M240i xDrive 쿠페 퍼스트 에디션은 BMW 샵 온라인을 통해 단 27대만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M135i xDrive 프리즘은 BMW 샵 온라인을 통해 단 18대만 한정 판매된다.

아울러, 이달부터 정규 모델에 여러 편의사양이 추가된 온라인 전용 모델 'X7 xDrive 40i 온라인 익스클루시브'가 새롭게 판매 시작되며, 순수전기 SAV 'iX3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M440i xDrive 쿠페 온라인 익스클루시브'도 함께 판매된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BMW 코리아는 자신만의 개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프리즘 에디션 시리즈를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