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한국예탁결제원,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에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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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영빈 기자
  • 승인 2022.06.24 08: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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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회적경제 지원 기금, 6억2천만원 출연
사회적기업에 8개 서비스 수수료 감면
실기주과실대금, 서민금융진흥원에 출연
상생금융 프로젝트 통해 창업·중소기업에 저리 대출

한국예탁결제원이 사회적 기업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4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한국예탁결제원 등 부산 소재 9개 기관이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 기금(BEF)’을 조성하여 사회적경제 활성화 도모하고 있다. 2018~2022년 5개년 누적 51억7천만원을 조성했으며, 한국예탁결제원은 총 6억2천만원을 출연 했다.

한국예탁결제원 여의도 사옥/사진=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 여의도 사옥/사진=예탁결제원

이러한 부산 소재 사회적경제기업에 금융지원, 경영컨설팅 등을 제공한 결과 2021년 BEF 지원을 받은 기업들의 고용인원과 매출액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탁결제원 제공

또한 고용노동부 지정 일자리으뜸기업·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한국예탁결제원의 8개 서비스의 수수료를 감면(2018~2022년)하고 있다. 감면 수수료를 보면 증권대행기본수수료, 채권등록수수료, 전자단기사채발행수수료, 전자투표관리수수료, 전자위임장수수료, 정보이용수수료, LEI수수료, 해외증권관리수수료 등이다.

현재까지 누적 약 18억6천만원 수수료 감면(2018년 11월~2022년 3월말) 실적을 보였다.

이와 함께 실기주과실대금을 서민금융진흥원에 출연하여 저소득층, 소상공인, 사회적기업 등에 대한 금융지원 재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실기주과실대금은 투자자가 실물주권을 출고한 후, 기준일까지 본인명의로 명의개설을 하지 않아 주주명부상 한국예탁결제원 명의로 되어있는 주식에 대하여 발생한 과실금액을 말한다.

올 1월 15억원을 포함하여 2019~2022년 4개년 누적 약 200억원을 출연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또한 창업·중소기업 지원에도 저극적이다. 상생금융 프로젝트인 IBK기업은행과 200억원 규모의 대출Pool을 조성하여 창업·중소기업에 저리 대출을 지원(2019년 9월~2022년 9월)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으로 기업당 3억원을 한도로 0.8%p 인하된 금리로 대출했다.

일자리 창출기업, 창업기업, 한국예탁결제원 서비스 이용기업 등 중소기업 144개사에 누적 284억88천만원의 대출 공급(2019년 9월∼2021년 12월) 실적을 보였다. 올 1월부터 지원대상에 부산지역 코로나19 피해기업을 추가로 지원하고 있다.

한편. 한국예탁결제원은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중앙기록관리기관으로서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 지원, 제도 활성화 견인, 투자자 보호 지원 등을 통해 건강한 크라우드펀딩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의 고용인원을 보면 2018년 535명, 2019년 682명, 2020년 518명으로 매년 증가했다. 

지난 4월22일 제2회_K-Camp Final Round /사진=한국예탁결제원
지난 4월22일 제2회 K-Camp Final Round /사진=한국예탁결제원

아룰러 K-Camp도 운영하고 있는데, 지역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5개(부산, 대전, 대구, 광주, 강원) 지역 창업 초기 기업에 종합 엑셀러레이팅을 제공했다.

지난해에는 ‘KSD 혁신창업-스케일업 지원 펀드’도 조성하여 혁신·창업기업의 투자유치 및 스케일업 지원을 할 예정이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목적으로 하는 사회투자펀드(2018년), 코스닥스케일업펀드(2018년), 증권시장안정펀드(2020년) 등 다양한 정책펀드를 지원해오고 있다.

이와 관련 2020년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금융시장 안정화를 위해 증권시장안정펀드, 채권시장안정펀드, 회사채안정화펀드에 총 247억4천만원을 출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이 기사는 한국예탁결제원이 보내준 자료에 의해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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