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101, '101 라이브 스튜디오' 개관…"최적의 인프라 마련"
클래스101, '101 라이브 스튜디오' 개관…"최적의 인프라 마련"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2.07.27 14: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크리에이터와 클래스메이트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오픈
UHD 화질·빠른 송출 시스템 갖추고 촬영 공간과 조정실 분리해 효율성 높여
클래스101이 더욱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101 라이브 스튜디오'를 개관했다. (사진=클래스101)
클래스101이 더욱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101 라이브 스튜디오'를 개관했다. (사진=클래스101)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클래스101이 다양한 클래스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101 라이브 스튜디오'를 개관했다. 

클래스101은 정규 클래스 외에도 크리에이터와 클래스메이트가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라이브 클래스와 같이 다양한 형태로 확장하고, 더욱 경쟁력 있는 콘텐츠 제작 환경을 구축하고자 '101 라이브 스튜디오'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101 라이브 스튜디오'는 퀄리티 높은 클래스를 제작할 수 있도록 촬영 공간과 조정실의 부스를 분리해 공간을 구성했다.

또한 생생한 라이브 콘텐츠 송출을 위해 4K UHD 해상도의 영상을 전송할 수 있는 방송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송출 속도도 3~5초 이내로 라이브 클래스 및 컨퍼런스 운영 시 이용자들이 매끄럽게 양방 소통할 수 있도록 최첨단 시스템을 구성했다.

특히 스튜디오 촬영 시 많은 제작 인력이 투입되는 것과 달리 클래스101의 '101 라이브 스튜디오'는 기술감독과 영상감독 2-3인 정도의 최소 인원만으로도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도록 스튜디오 운영의 효율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이처럼 클래스101은 최적의 인프라를 구축한 스튜디오를 활용해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시도와 더불어 활발한 클래스메이트과의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해 도전할 것이라는 방침이다.

클래스101 101프로덕션(Production) 박소미 리드는 "101라이브, 101컨퍼런스 등 클래스101은 크리에이터와 클래스메이트들에게 생생하고 색다른 경험들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도전들을 하고 있다"며 "촬영 및 라이브 방송을 위한 스튜디오를 구비한 만큼 클래스 제작 뿐 아니라 다채로운 라이브 콘텐츠를 기획하고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