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7억, 우승상금 1억 4천만원…2020년 총상금 5억원 시작해 매년 1억 증액
18홀 채리티 존 티샷 안착 시마다 적립해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전달
쟁쟁한 실력을 갖춘 내로라하는 국내 정상급 남성 골프선수들이 한라산의 절경을 만끽할 수 있는 제주도에 모여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룬다.
웹케시그룹은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전문 기업 '비즈플레이'가 주최하는 비즈플레이-전자신문 오픈이 15일 본격 개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골프대회는 개막일 이후 18일까지 나흘간 제주 블랙스톤 CC에서 열리며, 4라운드 72홀 스트라이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상금 7억원 규모로 우승 상금은 1억 4천만원이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비즈플레-전자신문 오픈은 김민규(CJ대한통운), Junseok Lee(우리금융그룹), 김비오(호반건설), 서요섭(DB손해보험), 배용준(CJ온스타일), 옥태훈(금강주택) 등 총 132명의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한다.
또한, 2020년 12월 출범한 웹케시그룹 골프단 소속 김태훈(비즈플레이)을 비롯 현정협(쿠콘), 이원준(웹케시), 전성현(웹케시), 장승보(플로우)도 출전해 자신들의 메인 스폰서 주최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경기는 KPGA 코리안 투어 주관 방송사인 JTBC골프를 통해 생중계된다.
비즈플레이는 국내 남자 프로 골프 활성화를 위해 2020년부터 비즈플레이-전자신문 오픈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해 왔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업 핵심 가치 중 하나인 'We Together(동반성장)'를 실현하는 차원에서 대회 기간 채리티 존을 운영해 기부에 나선다.
1라운드부터 4라운드 동안 18번홀에 마련된 채리티 존에 공이 떨어질 때마다, 10만원씩 기부금을 적립한다. 모인 기부금은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홍기 비즈플레이 대표는 "남성 대회는 여성에 비해 경기 수가 적어 불균형이 심각한데,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서는 남녀가 고루 성장하는 게 필요하다"며 "대회를 빛낼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도 국내 골프 발전을 위해 변함없이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비즈플레이는 국내 남성 골퍼들의 활동 무대를 넓히고자 한국 남자 프로 골프에 꾸준한 후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외에도 저소득층 우수 대학생 지원, ICT 미래인재 발굴 후원, 백혈병 어린이 돕기, 1사 1촌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고 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