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지난 2/4분기(4~6월) 복권판매액은 총 6147억원으로 전년동기(6009억원) 대비 2.3%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계절적 요인으로 1분기(6451억원)보다는 4.7% 줄어들었다. 상반기 전체로는 1조2598억원으로 전년 상반기(1조2444억원)에 비해 1.2% 늘어났다.
2분기 복권별 판매액은 온라인(로또)복권이 5927억원으로 전년동기(5738억원) 대비 3.3% 늘어났다. 인쇄복권(143억원)과 전자복권(123억원)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3.4%와 37.4% 감소했다. 재정부 관계자는 "2분기 감소세를 보인 복권판매액이 3분기 이후 회복세를 보이면서 올해 전체적으로는 2%이내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분기 복권별 판매액은 온라인(로또)복권이 5927억원으로 전년동기(5738억원) 대비 3.3% 늘어났다. 인쇄복권(143억원)과 전자복권(123억원)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3.4%와 37.4% 감소했다. 재정부 관계자는 "2분기 감소세를 보인 복권판매액이 3분기 이후 회복세를 보이면서 올해 전체적으로는 2%이내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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