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복권판매액 6147억원 달해 전년동기 대비 2.3% 증가
2분기 복권판매액 6147억원 달해 전년동기 대비 2.3% 증가
  • 안현진 기자
  • 승인 2010.07.08 15: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2/4분기(4~6월) 복권판매액은 총 6147억원으로 전년동기(6009억원) 대비 2.3%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계절적 요인으로 1분기(6451억원)보다는 4.7% 줄어들었다. 상반기 전체로는 1조2598억원으로 전년 상반기(1조2444억원)에 비해 1.2% 늘어났다.

2분기 복권별 판매액은 온라인(로또)복권이 5927억원으로 전년동기(5738억원) 대비 3.3% 늘어났다. 인쇄복권(143억원)과 전자복권(123억원)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3.4%와 37.4% 감소했다. 재정부 관계자는 "2분기 감소세를 보인 복권판매액이 3분기 이후 회복세를 보이면서 올해 전체적으로는 2%이내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