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인터넷 트래픽 관리 솔루션 업체인 신텔시스템즈(대표:강승훈)는 ㈜로엔 엔터테이먼트(이하 로엔)에 웹캐시 솔루션인 icache를 공급하였다고 밝혔다.

sk그룹사인 로엔은 sk텔레콤의 모바일 음악서비스를 비롯하여 콘텐츠 기획, 제작에서 유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사장의 성장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국내 대표 음악포털 서비스 1위를 확고히 하고 있는 멜론은 매년 평균 접속량이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하여 왔다.

최근 들어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스마트폰 넷북 전자책 등의 사용자와 멜론의 다양한 이벤트 진행으로 접속량이 더욱더 증가하면서, 로엔 담당자는 “안정적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icache 도입을 결정하였다”라고 밝혔다.

신텔시스템즈가 공급한 icache8010s는 웹서버 가속을 위한 고성능 웹캐시 솔루션으로 빠른 응답시간과 보다 안정된 서비스를 보장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의 증가에 따른 웹서버의 부하를 현격히 감소시킴으로써 웹서버의 추가 증설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솔루션이다.

신텔시스템즈 강승훈 대표는 “최근 해외사업에만 초점을 두어 사업을 진행해왔으나 이번을 계기로 itm(인터넷 트래픽 관리)솔루션에 대한 다양한 모델로 국내시장 마케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