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북은행, 창립 제52주년 맞아...서한국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 가자" 전북은행, 창립 제52주년 맞아...서한국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 가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10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방침에 따라 창립 제52주년 기념 행사를 대면 행사 대신 각 부서 및 영업점에서 자체적으로 축하하는 비대면 행사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서한국 은행장은 기념사를 통해 “올해 첫 자행출신 은행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절박한 심정과 엄중한 사명감으로 한 해를 보냈다”며 “코로나19의 여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금융환경 변화 등 시대 전환의 흐름을 숙명으로 받아 들이며, 우리의 자리와 먹거리를 지켜 나가기 위해 모두의 역량을 발휘할 때”라고 말했다.이를 위해 은행 핵 Future뱅크 | 조경화 기자 | 2021-12-10 15:31 전북은행장에 서한국 수석부행장 확정...52년 만 첫 자행 출신 탄생 전북은행장에 서한국 수석부행장 확정...52년 만 첫 자행 출신 탄생 제12대 전북은행장에 서한국(57) 전북은행 수석부행장이 내정되면서 창립 52년 만에 최초 자행 출신 은행장이 탄생하게 됐다.JB금융지주 자회사CEO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21일 전북은행장 후보로 서한국 현 수석부행장을 단독 추천했으며, 26일 전북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검증을 통해 서한국 수석부행장을 은행장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전북은행에 자행출신 은행장이 탄생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임용택 현 전북은행장이 있었다. 이번 은행장 후보 2인으로 숏 리스트에 함께 올랐던 임 은행장의 용퇴가 첫 자행 출신 은행장 탄생에 물꼬를 터주 PEOPLE | 조경화 기자 | 2021-01-26 15:22 [한국의 금융인맥⑦] 6공...91년 관치인사의 절정을 이룬 은행계 [한국의 금융인맥⑦] 6공...91년 관치인사의 절정을 이룬 은행계 1991년은 관치인사가 절정을 이룬 해였다. 당시 6공의 노재봉 국무총리와 정영의 재무장관은 금융권 임원 인사의 단임원칙을 공개적으로 천명했다. 당시 공개된 금융인사 원칙은 은행장 중임불가, 복수전무제 폐지, 이사 1명 증원 등이다. 문제는 민영화된 시중은행에 주식 1주도 없는 정부가 인사가이드라인을 정하는 월권적 행위를 한 점이다. 또 시행 1년도 안된 은행 복수전무제를 아무 설명도 없이 폐지했다는 점이다. 이러한 원칙하에 은행주총에서 임원들이 대거 잘려나갔다. 이 과정도 은행이 결정한 게 아니라 정부가 명단을 통보하는 것으로 마 연재 | 임권택 기자 | 2018-03-23 13:40 외환 노조 “김한조 외환은행장 퇴진”요구 [파이낸셜신문=홍성완 기자] 외환은행 노동조합이 김한조 외환은행장의 퇴진을 요구하고 나섰다. 외환 노조의 주장에 따르면, 김 행장 부임 이후 외환은행 실적이 조롱거리로 전락하고, 자리보전에만 급급해 패거리 인사로 조직 내부에 위화감을 조장했다는 것이다. 외환은행 노동조합이 20일 성명서를 Finance | 홍성완 기자 | 2015-07-20 15:13 수출입은행 노조, 낙하산 행장 반대 탄원 수출입은행 노조, 낙하산 행장 반대 탄원 ▲ 수출입은행 노조가 신임 행장에 낙하산 인사가 선임되는 것을 막기 위해 청와대에 탄원서를 제출하고, 수은 여의도 사옥 정면에 '낙하산을 배제하고 자행출신 임명하라'는 대형 현수막도 내걸었다. (자료사진)[파이낸셜신문=황혜연 기자]수출입은행 노조가 신임 행장에 낙하산 인사가 선임되는 것을 이슈 | 황혜연 기자 | 2014-02-22 12:0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