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윤창호 한국증권금융 사장 지명
한국예탁결제원은 이순호 사장이 지난 24일 '여름휴가는 어촌, 바다로'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8일 밝혔다.
'여름휴가는 어촌, 바다로' 캠페인은 휴가철 성수기를 맞아 국민의 어촌 방문을 장려하고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유도하기 위한 취지로 해양수산부 등 다수의 기관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순호 사장은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의 지명을 받아 해당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다음 참여자로 이 사장은 윤창호 한국증권금융 사장을 지명했다.
이 사장은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우리 바다, 우리 어촌 방문을 적극 추천한다"며, "올해 태풍, 폭염 등 이상기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민들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임직원과 함께 수산물 소비 증진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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