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농협 차원에서 2015년부터 헌혈 실시…"ESG 경영 지속 실천"
NH투자증권이 임직원 대상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 영등포구 파크원 NH금융타워에서 진행된 헌혈 행사에는 임직원 12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헌혈은 헌혈 참여자가 급격하게 줄어드는 가운데 혈액 수급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려는 임직원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동절기 헌혈인구가 적어지면서 의료 현장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들었다"며 "ESG 경영 실천 활동 차원에서 앞으로도 꾸준히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범농협 차원에서 2015년부터 매년 3회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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