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크도 미니가 대세"…스타벅스 미니 홀케이크, 출시 때마다 인기
"케이크도 미니가 대세"…스타벅스 미니 홀케이크, 출시 때마다 인기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6.02.08 20: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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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인용 홀케이크 '딸기 프레지에 케이크' 40만 개 이상 판매되며 판매 기한 연장
기념일, 일상 디저트로 미니 홀케이크 찾는 수요 늘어나…출시 때마다 20만개 이상 판매고
진한 초콜릿 풍미 '딸기 가나슈 프레지에'도 밸런타인데이 특수 맞아 기념일 케이크로 주목
1인 가구 증가와 세분화되는 디저트 수요에 맞춰 스타벅스가 매 시즌 선보이는 미니 홀케이크가 주목받고 있다. (사진=스타벅스)
1인 가구 증가와 세분화되는 디저트 수요에 맞춰 스타벅스가 매 시즌 선보이는 미니 홀케이크가 주목받고 있다. (사진=스타벅스)

스타벅스 코리아가 1인 가구 증가와 세분화되는 디저트 수요에 맞춰 매 시즌 새로운 미니 홀케이크를 선보이며, 관련 상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기념일에는 물론 일상적인 디저트로 홀케이크를 찾는 수요가 늘어나며, 부담 없는 크기의 미니 홀케이크가 새로운 선택지가 되고 있다는 평가다.

8일 스타벅스에 따르면, 올 겨울 선보인 '딸기 프레지에 케이크'는 1~2인이 즐기기 좋은 적당한 사이즈와 딸기가 장식된 화려한 비주얼, 선물용으로도 좋은 전용 패키지 포장 등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현재까지 판매 40만개를 넘어섰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당초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으로 선보였던 해당 케이크의 판매 기한을 연장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새롭게 출시한 '딸기 가나슈 프레지에'도 쁘띠한 사이즈로 기념일은 물론 데일리 디저트 케이크로도 주목받으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딸기 가나슈 프레지에'는 밸런타인데이와 어울리는 진한 초콜릿 풍미에 딸기 단면이 돋보이는 비주얼을 자랑한다.

스타벅스는 지난해 해리포터와 협업한 '해피버스데이 해리 케이크'를 시작으로, '키친205 딸기 치즈 케이크', '블랙 사파이어 치즈 케이크', '샤인 머스캣 생크림 케이크', '화이트 캔들 케이크', '딸기 프레지에 케이크' 등 시즌에 어울리는 원재료와 콘셉트를 활용한 다양한 미니 홀케이크를 선보이고 있다.

미니 홀케이크는 매 출시 때마다 각 상품별 20만 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스타벅스 전체 케이크 판매 순위에서 상위권을 놓치지 않고 있다. 특히, 크리스마스, 밸런타인데이 등 특수 시즌에는 미니 홀케이크를 찾는 수요가 높아진다.

실제로 지난해 2월 출시됐던 '키친205 딸기 치즈 케이크'는 2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의 일 평균 판매량이 평상시 일 평균 판매량 대비 20% 높았으며, '딸기 프레지에 케이크'도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의 일 평균 판매량이 평상시 일 평균 판매량 대비 20% 이상 높게 나타났다.

스타벅스는 이처럼 미니 홀케이크를 찾는 수요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지난해 12월부터 매장에서 '스틱 초 세트 판매'를 시작했다. 골드 색상의 초 5개가 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니 홀케이크 외에 조각 케이크에도 가볍게 사용 가능하다.

스타벅스 최현정 식음개발담당은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이 다양해지면서 소규모 인원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미니 홀케이크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라며 "'일상 속 작은 선물', '나를 위한 가심비 케이크'로 고객의 긍정적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시즌 분위기를 담은 미니 홀케이크를 지속 선보이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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