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여전업권 내부통제 개선안 마련…"횡령·배임 책임 묻는다" 여전업권 내부통제 개선안 마련…"횡령·배임 책임 묻는다" 지난 8월 롯데카드에서 발생한 100억원대 배임 사건과 같은 금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카드사 내부통제가 강화된다.15일 금융감독원과 여신금융협회는 '여전업권 내부통제 개선방안'을 공동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방안은 여신업권의 특성을 반영해 제휴업체 선정관리, 자동차금융, PF대출, 앱카드 인증, 횡령차단 자금관리 통제 등 총 다섯가지 취약부문에 대한 사고발생 예방장치를 구축했다.부문별로 제휴업체 선정 시 준법감시부서·총무부서 등 최소 2개 이상 부서가 합의결재토록 했다. 제휴업체 역량평가 및 입찰 설명회를 의무적으로 개 Finance | 임영빈 기자 | 2023-11-15 15:39 신한은행, 수출서류 송장번호 카카오 알림톡으로 자동 통지 신한은행, 수출서류 송장번호 카카오 알림톡으로 자동 통지 신한은행은 수출업체의 업무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수출서류 DHL 송장번호 자동통지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DHL 송장번호는 해외의 수입업체가 무역 관련 서류의 운송 과정을 파악하는데 필요한 운송 번호다.기존에는 국내의 수출업체가 무역 서류를 은행 영업점에 접수하고 은행의 서류 점검 및 발송절차가 끝난 이후에 별도로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유선 통화로 송장번호를 확인해 수입업체에 통보해왔다.은행이 서류 점검을 마치고 수출서류 해외로 발송하면 즉시 카카오 알림톡으로 송장번호 받을 수 있어 수출업체의 업무 편의성이 증대될 것으로 Future뱅크 | 김연실 기자 | 2021-01-22 15:12 삼성·유진투자 사건 계기... “증권사 내부통제시스템 대폭 개선” 삼성·유진투자 사건 계기... “증권사 내부통제시스템 대폭 개선” 작년 삼성증권 배당사고와 유진투자증권 고객의 해외주식 매매 오류사고 계기로 증권사 내부통제 시스템이 대폭 개선됐다.22일 금융감독원의 ‘증권회사의 ’주식매매 내부통제시스템‘ 개선 결과’에 따르면 점검을 통해 나타난 27개 항목의 개선사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삼성증권 배당오류는 작년 4월6일 담당직원의 전산입력 실수로 우리사주 조합원에 대한 현금배당(28.1억원)을 주식배당(28.1억주)으로 착오로 입고된 사고이다.유진투자증권 고객의 해외주식 오류매도는 해외주식거래 중개과정에서 주식병합을 전산누락하여 작년 5월25일 고객이 주식병합전 금융 | 임권택 기자 | 2019-07-22 14: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