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진작가 안완철의 '동짓날(冬至) 이른 새벽에' 사진작가 안완철의 '동짓날(冬至) 이른 새벽에' #작가노트 안완철동지(冬至)는 일 년 중 밤의 길이가 가장 긴 날이다.이날이 지나고 나면 다시 낮이 길어지기 시작하므로 옛사람들은 동지(冬至)를 '해가 다시 살아나는 날'이라 여겼다. 광명의 부활, 새 출발의 시점으로 여긴 동지(冬至)는 그래서 '작은 설'이라 불렸다. 2020년 우리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어두운 세상에서 헤어나지 못하며 한 해를 보냈고 지금도 언제 끝날지 모르는 전염병에 맞서 힘들게 싸우고 있다 해가 다시 살아난다는 동짓날의 이른 새벽! 남한산성(南漢山城) 성곽에 오르니 붉은 여명(黎明*)이 하늘을 덮고 있어 황 포토뉴스 | 파이낸셜신문 | 2020-12-21 10:13 "아이는 안전하게, 어른은 짜릿하게" 한국민속촌, '눈썰매장' 21일 오픈 "아이는 안전하게, 어른은 짜릿하게" 한국민속촌, '눈썰매장' 21일 오픈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오는 21일부터 추운 겨울철에 걸맞는 짜릿한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눈썰매장을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경사도와 길이가 다른 2개 코스로 조성되는 눈썰매장은 20일 유아용 코스를 시작으로 성인용 코스까지 순차 오픈될 예정이다.모든 연령대가 이용 가능한 유아용 코스는 충돌 방지 안전 쿠션을 설치하는 것은 물론 코스 여기저기에 안전요원을 배치해 아이들이 부상 걱정 없이 눈썰매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조성했다.총 길이 120m에 달하는 성인용 코스는 아찔한 경사로 이용자들에게 빠른 속도감 문화 | 황병우 기자 | 2019-12-17 16:30 칼럼- 동짓날에 본죽을 먹으며 본죽을 논한다 칼럼- 동짓날에 본죽을 먹으며 본죽을 논한다 본죽이 요즘 심하게 두들겨 맞고 있는 모양이다. 한 공중파 소비자고발 프로그램에서 일부 본죽 가맹점에서 먹다 남긴 반찬과 인삼, 대추 같은 식재료를 재사용하고 정량을 속여 1인분의 식재료로 2인분의 죽을 만들었다는 고발방송 이후 비난이 쇄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로 지적된 가맹점은 즉시 미분류 통합기사 | 한구현 칼럼 | 2011-12-23 13: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