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문희 코레일 사장, 친환경 캠페인 '1회용품 ZERO 챌린지' 참여 한문희 코레일 사장, 친환경 캠페인 '1회용품 ZERO 챌린지' 참여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한문희 사장이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기 위한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부가 지난 2월부터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참여자가 '1'과 '0'을 형상화한 제스처를 온라인(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코레일은 탄소중립 실천과 ESG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2022년부터 폐안전모, 직원 근무복, 투명페트병 등 폐기물을 활용한 '업사이클링(Up-Cycling)' 나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개인 컵 사 PEOPLE | 황병우 기자 | 2023-09-21 20:04 한화솔루션, '페트도 옷이된다' 확대…"투명페트병 리사이클링" 한화솔루션, '페트도 옷이된다' 확대…"투명페트병 리사이클링" 한화솔루션이 친환경 스타트업과 손잡고 코엑스 전시장에서 진행해온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프로젝트 '페트도 옷이 된다'를 내년 확대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페트도 옷이 된다'는 IT 기술과 보상 시스템을 결합해 투명페트병의 분리배출을 유도하는 친환경 프로젝트다.한화솔루션은 한국무역협회와 체결한 ESG 협약을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총괄하며 분리배출함 제작과 보상품 제공을 위한 예산을 지원한다. 스타트업 오이스터에이블은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분리배출시스템 구축과 플랫폼 운영을, 더블유티씨서울(WTCs)은 코엑스 전시관 내 설치 장소 기업 | 황병우 기자 | 2022-12-27 14:13 코레일, "올해 추석 연휴 224만 명 열차 이용…하루 평균 45만 명" 코레일, "올해 추석 연휴 224만 명 열차 이용…하루 평균 45만 명"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은 올해 추석 특별수송 기간(9.8.~9.12.) 동안 총 224만 명이 열차를 이용해 창측 좌석만 판매했던 지난해 추석과 비교해 일평균 이용객이 약 2배(191.8%)로 늘었다고 13일 밝혔다.기간 중 KTX는 132만 명(일평균 27만 명), 일반열차는 92만 명(일평균 18만 명)이 이용했으며 하루 평균 열차 이용객은 45만 명으로 나타났다. 연휴 마지막인 12일에 가장 많은 47만 명이 이용했다.이번 추석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처음 맞는 명절로 코레일은 2년 만에 전 좌석과 입석을 판매했다. 100% 기업 | 황병우 기자 | 2022-09-13 17:02 SK, ‘쓰레기 없는 날’ 챌린지 전사적 동참…연말까지 탄소저감 등 활동 SK, ‘쓰레기 없는 날’ 챌린지 전사적 동참…연말까지 탄소저감 등 활동 SK는 7일 유엔(UN)이 정한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각 관계사 전국 사옥에서 ‘쓰레기 없는 날’(Zero Waste Day) 챌린지에 전사적으로 동참했다고 밝혔다. 또 친환경 경영 일환으로 올 연말까지 ‘탄소 줄이고, 자원 돌리고’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다.SK는 이날 대한상공회의소 주도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 Entrepreneurship Round Table)가 경제계 공동 챌린지로 제안한 ‘쓰레기 없는 날’ 행사에 서울 종로 SK서린빌딩과 을지로 T타워, 경기 이천과 충북 청주 SK하이닉스 빌딩 등 SK 관계사 전국 기업 | 임권택 기자 | 2022-09-07 15:00 코레일, KTX 특실 생수병 무라벨 페트병으로 전량 교체 코레일, KTX 특실 생수병 무라벨 페트병으로 전량 교체 최근 슈퍼마켓이나 편의점에서 파는 생수 제품에 무라벨 페트병이 적용되고 있는 가운데, KTX 특실 생수병에서도 '비닐 상표띠'가 사라진다.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KTX 특실 이용객에게 비닐 상표띠 없는 무라벨 생수를 22일부터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코레일은 지난해 9월 환경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친환경 무라벨 투명페트병 사용을 준비해왔다.새로운 생수병은 기존 비닐 상표띠 대신 뚜껑에 제품명, 수원지 등 제품정보를 담는다. 상표띠를 떼면 비닐 폐기물을 줄일 수 있고 분리 배출이 쉬워 페트병 재활용률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KTX 기업 | 황병우 기자 | 2022-04-21 15:07 영등포구, 서울시·효성TNC와 페트병 재활용 업무협약 체결 영등포구, 서울시·효성TNC와 페트병 재활용 업무협약 체결 영등포구가 28일 서울시·효성TNC와 함께 투명페트병 고품질 재활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영등포구와 서울시 및 2개 자치구(금천구, 강남구), 효성TNC(주)가 협약 당사자로 참여했다.효성TNC는 화학섬유 생산 기업으로서 노스페이스‧코오롱‧파타고니아를 비롯해 나이키‧아디다스 등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에 원사를 공급하며, 국내 투명 페트병 재활용 원사 부문에서 90%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는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정책을 총괄하고 재활용 제품의 공공구매 방안을 마련하며, 사회 | 조경화 기자 | 2021-01-28 11:1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