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비즈니스 매너-3] 테이블 뒤로 숨지 마라! [비즈니스 매너-3] 테이블 뒤로 숨지 마라! [파이낸셜신문= 신성대 사장] 소통에 걸림돌이 되는 은폐물 뒤로 숨는 행위나 리듬을 끊는 불필요한 일체의 자살골 동작은 글로벌 비즈니스 무대에선 절대 금물이다. 상대로 하여금 오로지 자신의 눈을 주시토록 내 몸의 일체의 방해물을 제거해서 소통과 교감에만 집중하도록 해야 한다. 설사 을(乙)의 처지에서 협상 테이블에 앉았다 해도 당당하게 고품격 비즈니스 매너로 열세를 극복해낼 수 있어야 한다. “눈 깔어!” 한국 영화나 드라마에서 건달들이 상대를 협박 굴복시키기 위해 하는 말입니다. 상관을 쳐다보면 불경죄? 한국인들은 대화를 할 적에 연재 | 임권택 기자 | 2018-02-07 09:13 [비즈니스 매너-2] 악수, 자신의 품격을 결정한다 [비즈니스 매너-2] 악수, 자신의 품격을 결정한다 악수의 본질은 손잡음이 아니라 ‘눈맞춤(Eye Contact)’인 줄 아는 한국인 은 많지 않다. 악수란 그저 만남의 의례 차원에서 끝나지 않고 한걸음 더 나아가 사회활동 교섭 상대방 간에 서로의 눈을 쳐다보며 대화할 수 있는 상대임을 서로 확인하는 인사법이다. 눈을 마주치지 않으면 소통이 안 됐다는 것이 글로벌적 인식이다. ◇ 한국의 절[拜]과 악수는 별개 노무현 전 대통령이 평양에 동행했던 당시 김장수 국방장관이 허리를 똑바로 세운 자세로 김정일과 악수했다하여 남한의 자존심을 지킨 영웅(?)이 된 적이 있습니다. 한국인들은 이 연재 | 임권택 기자 | 2018-01-29 09:10 [비즈니스 매너-1] 악수, 자신의 품격을 결정한다. [비즈니스 매너-1] 악수, 자신의 품격을 결정한다. [파이낸셜신문= 신성대 동문선 사장] 악수의 본질은 손잡음이 아니라 ‘눈맞춤(Eye Contact)’인 줄 아는 한국인은 많지 않다. 악수란 그저 만남의 의례 차원에서 끝나지 않고 한걸음 더 나아가 사회활동 교섭 상대방 간에 서로의 눈을 쳐다보며 대화할 수 있는 상대임을 서로 확인하는 인사법이다. 눈을 마주치지 않으면 소통이 안 됐다는 것이 글로벌적 인식이다. 해외에서 중대한 계약을 앞둔 상황에서 나도 모르게 저지른 비즈니스 실수로 인해 기업 간의 합작건이 거의 성사되었다가 마지막 사인 직전 졸지에 깨진 예는 부지기수이지만, 그 반 연재 | 임권택 기자 | 2018-01-23 16:48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