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과 그룹 신사업 담당 실무자들 간 오픈 인터뷰 진행
우리금융그룹이 그룹의 스타트업 협력 프로그램 '디노랩(DINNOlab)' 3.5기 14개 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서울 중구 소재 우리금융디지털타워에서 지난 18일과 21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우리금융은 선발된 스타트업과의 협력 기회를 확대코자 신사업 등 업무를 담당하는 그룹사 실무자들이 오픈 인터뷰 형식으로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인공지능(AI), 데이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헬스케어, 플랫폼, 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 중인 스타트업들은 설명회에서 각사의 사업모델과 보유역량 등을 설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협업방안을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는 참석자들 간 자유로운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스타트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며 "디노랩 기업과 함께 고객 친화적인 디지털 신기술 기반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은 이달 초 스타트업 협력 프로그램에 참여할 14개 업체로 러닝포인트, 로보트리, 로지체인, 뤼튼테크놀로지, 마이크로프트, 씨즈데이터, 에스앤이컴퍼니, 윙크스톤파트너스, 유니메오, 택스비, 틸다, 피플스헬스, 헤드리스, 홈페크 등을 선발한 바 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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