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덕 우리은행장 "불미스러운 일 연루 시, 원스트라이크 아웃"
이원덕 우리은행장 "불미스러운 일 연루 시, 원스트라이크 아웃"
  • 임영빈 기자
  • 승인 2023.01.16 1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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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 리더급 직원 대상 간담회…"고객 최우선 원칙 공고히 할 것"

이원덕 우리은행장이 "앞으로 리더들이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될 경우, ‘원스트라이크 아웃’ 수준의 강력한 책임을 묻겠다"며 전 임직원에게 철저한 윤리의식을 당부했다.

우리은행은 이원덕 행장이 지난 13일 서울시 중구 본점에서 윤리의식 제고, 고객서비스 혁신, 사회적 책임 강화 등을 주제로 한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원덕 우리은행장 (사진=우리은행)
이원덕 우리은행장 (사진=우리은행)

이번 간담회는 윤리의식 제고, 고객서비스 혁신, 사회적 책임 강화 등을 주제로 이원덕 은행장을 비롯해 임원·본부장·부서장 등 리더급 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우리은행은 간담회 참석자들이 은행 내부통제 및 소비자 보호 지속 강화, 고객서비스 및 자산관리 서비스 혁신, 수평적 기업문화 확산을 비롯해 영업·내부통제·조직문화 등 전 분야의 혁신 방향을 상호 공유했다고 설명했다.

이원덕 은행장은 "향후 2000년대 이후 채용된 '우리은행 세대'를 본부 부서장, 지점장으로 전진 배치하는 등 능력과 전문성 중심의 인사를 실시하겠다"며 "직원 간 상호 존중의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고객은 우리은행 제1의 자산"이라며 "고객을 감동시키고 보호하는 것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함께 주문했다.

또, 이원덕 은행장은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이 위기를 이겨내고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 또한 은행의 중요한 소명"이라며 우리은행의 사회적 책임에도 앞장서는 은행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의 노력을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이원덕 은행장은 "지난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자산관리 영업 혁신 및 내부통제 개선의 완성도를 높이고, 올해도 획기적인 개선과 혁신을 지속해 '고객이 항상 최우선'이라는 원칙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 마음을 감동시키는 더욱 믿음직한 은행을 만들어 나가는데 리더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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