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슬기로운 집콕생활' 후원금 1천250만원 기부
하이투자증권, '슬기로운 집콕생활' 후원금 1천250만원 기부
  • 임영빈 기자
  • 승인 2023.05.09 15: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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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통해 소아암 아동·청소년 대상 비대면 사회공헌 활동 진행

하이투자증권이 가정의 달을 맞아 소아암 아동 및 청소년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하이투자증권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5월 15일부터 12월 1일까지 온라인 집단 프로그램 '슬기로운 집콕생활'을 후원한다.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사장(사진 왼쪽)이 지난 8일 소아암 아동 및 청소년 지원을 위한 비대면 사회공헌 프로그램 '슬기로운 집콕생활' 후원기금 전달식에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총장(오른쪽)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이투자증권)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사장(사진 왼쪽)이 지난 8일 소아암 아동 및 청소년 지원을 위한 비대면 사회공헌 프로그램 '슬기로운 집콕생활' 후원기금 전달식에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총장(오른쪽)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이투자증권)

'슬기로운 집콕생활'은 DGB사회공헌재단의 행복 Dream Day(드림데이) 참여 일환으로 진행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일회성에 그치는 활동에서 벗어나 일정 기간 지속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의 취지에 맞춰 마련했다.

전달식은 지난 8일 하이투자증권 홍원식 사장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총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하이투자증권은 후원 기금 1천25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광주, 대구, 부산 등 주요 도시의 센터를 활용해 비대면 프로그램 'ZOOM(줌)'을 활용해 총 3회(회차별 30명씩, 총 참여 인원 90명)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다.

회차별로 총 4회의 미술, 방송 댄스, 과학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소아암 및 이에 준하는 희귀 난치질환 환우가 다양한 활동의 참여와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사장은 "일회성에서 벗어나 일정 기간 지속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며 "사회공헌 활동의 혜택이 사회 여러 곳으로 퍼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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