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환경의 날 맞아 가맹점주와 함께 플로깅 진행
이디야커피, 환경의 날 맞아 가맹점주와 함께 플로깅 진행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3.06.05 17: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디야커피 가맹점주와 본사 임직원이 함께 모여 강남역 일대 환경정화활동 실시
환경보호 인식 확산 위해 리유저블 컵 증정, 개인 컵 할인 등 진행하며 ESG 실천 앞장
이디야커피가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임직원과 가맹점주가 함께 참여하는 플로깅 및 리유저블 컵 증정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 시내에서 유동인구가 많은 편인 강남역 일대를 정화하고 국민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환기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이디야커피 가맹점주와 본사 임직원 약 40 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사진=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가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임직원과 가맹점주가 함께 참여하는 플로깅 및 리유저블 컵 증정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 시내에서 유동인구가 많은 편인 강남역 일대를 정화하고 국민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환기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이디야커피 가맹점주와 본사 임직원 약 40 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사진=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가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임직원과 가맹점주가 함께 참여하는 플로깅 및 리유저블 컵 증정 행사(이하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플로깅 행사는 서울 시내에서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손꼽히는 강남역 일대를 정화하고 국민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환기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 이디야커피 가맹점주와 본사 임직원 약 40 여명이 함께 참여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이디야커피는 강조했다.

이디야커피 가맹점주와 임직원들은 총 2개 조로 나뉘어 강남역에서 신논현역 방면, 신논현역에서 강남역 방면 두 가지 코스로 플로깅 행사를 실시했다. 이와 함께 고객들에게 리유저블 컵을 증정하는 고객 동참형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외에도 이디야커피는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5일까지 약 3주간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개인컵 사용 시 400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플라스틱 사용 절감과 자원순환 및 환경보호 인식 확산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실제로 이디야커피는 2021년부터 ESG 활동의 일환으로 매월 셋째 주 수요일을 '이디야 환경의 날'로 지정하고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본사와 드림팩토리에 위치한 임직원 식당에서는 임직원의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보호하기 위한 저탄소 식단을 운영한다.

또한 임직원들이 상시 참여하는 일회용품 줄이기, 종이 없는 업무 환경 조성, 에너지 절약, 사내 카페테리아 텀블러 사용 등 임직원들이 상시로 동참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친환경적 문화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생활 속에서 ESG를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매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달에는 가맹점주님들과 함께하는 플로깅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더욱 뜻 깊다"며 "앞으로도 환경보호와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