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민간기업체 대표들 참석
국토안전관리원(이하 관리원)은 30일 서울시 중국 비즈허브서울센터에서 해외진출협의체(이하 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의체는 안전산업 분야의 우수 기술을 보유한 18개 기업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관리원은 이 협의체를 통해 보다 많은 민간기업들이 해외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날 열린 간담회는 13개 민간기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산업 분야의 해외시장 정보 공유, 협의체 발전 방향 및 해외시장 개척과 관련한 의견 교환 등으로 진행됐다.
김일환 원장은 “협의체가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민·관 소통창구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정성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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