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더 리버사이드 호텔', 신규 레스토랑 '카와베 스키야키' 오픈
강남 '더 리버사이드 호텔', 신규 레스토랑 '카와베 스키야키' 오픈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3.09.09 19: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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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 경력의 일본요리 전문 쉐프의 일본 정통 스키야키&카이세키 전문 레스토랑
더 리버사이드 호텔 신규 레스토랑 '카와베 스키야키'의 카이세키 코스(왼쪽)와 디너set 스키야키 모습 (사진=더 리버사이드 호텔)
더 리버사이드 호텔 신규 레스토랑 '카와베 스키야키'의 카이세키 코스(왼쪽)와 디너set 스키야키 모습 (사진=더 리버사이드 호텔)

서울 지하철 3호선 신사역에 위치한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일식 스키야키&카이세키 전문 레스토랑 'かわべ 카와베 스키야키'를 지난 7일 신규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더 리버사이드 호텔은 보다 차별화된 정통 일식을 선보이기 위해 일본요리 34년 경력의 미야케 카즈야 (MIYAKE Kazuya) 총괄 쉐프를 중심으로 '스키야키(샤브샤브) SET' 와 함께 에도시대부터 연회에서 제공된 최고급 정식인 '가이세키 연회 7종 코스 요리(会席料理)' 까지 준비했다.

일본요리의 기본과 전통적 기법을 중시하며 각 계절마다 신선하고 건강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새롭고 모던한 요리를 제공한다는 컨셉으로 음식마다 서로 같은 재료, 같은 요리법, 같은 맛이 중복되지 않고 다채로운 구성이 특징이라고 더 리버사이드 호텔은 설명했다.

더 리버사이드 호텔 김나리 홍보실장은 "새롭게 오픈하는 かわべ 카와베 스키야키에서 야심차게 선보이는 스키야키(샤브샤브) set는 가이세키(会席料理)를 접목한 Set 메뉴로 더 리버사이드 호텔의 명성에 걸맞는 갓성비 코스로 준비했다"며 "카와베 스키야키(샤브샤브) 코스는 가이세키 코스의 특징을 그대로 살려, 계절마다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다양한 소스와 함께 신선하고 질좋은 제철 식재료를 활용 끊임없는 코스 구성의 변화를 주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를 제시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실장은 "특히 스키야키(샤브샤브)의 기본이 되는 고기에 가장 정성을 들였다"고 강조하며 "스키야키(샤브샤브)의 기본이 되는 고기 또한 일본 본토 답사는 물론 국내외 소고기의 다양한 부위와 품질을 오랜 시간에 걸쳐 수백 차례 테스팅해 최적합한 최상의 한우 2+를 선택하고 육질과 두께에 대한 연구를 수십 번이나 거쳐 완성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키야키의 맛의 핵심인 와리시타 (割り下)소스는 일본에서 공수해온 식재료로 미야케 카즈야 (MIYAKE Kazuya) 총괄쉐프가 직접 제조한 100% 일본 전통 수제소스로 준비했으며 카와베 스키야키 SET 구성으로는 先付 사키즈케인 차완무시 (茶碗蒸し), お造り 오츠쿠리에 제철 모듬 숙성회, 中皿 나카자라에 시푸드 샐러드, 야끼모노 焼き物에는 은대구 된장구이와 식사 그리고 한우 2+ 스키야키(샤브샤브)와 모듬야채 바스켓, 생우동,  수제 얼그레이 아이스크림이 디저트로 제공된다.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일식 스키야키&카이세키 전문 레스토랑 'かわべ 카와베 스키야키'는 지난 7일 정식으로 오픈했으며, 9월 이용 고객 오픈 기념 특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6인부터 최대 16인 이용 가능한 개별룸도 마련되어 있으며, 키즈 메뉴도 제공된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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