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수, 나비엔 기술을 써봐"…경동나비엔, 신규 TV CF 공개
"온수, 나비엔 기술을 써봐"…경동나비엔, 신규 TV CF 공개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3.10.06 10: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마동석 신규 모델로 발탁, 새로운 온수 세계로 이끄는 '히어로' 역할 맡아
"온수 기능 강화된 보일러로 보일러의 새 시대 열며 쾌적한 생활환경 선사할 것"
생활환경 파트너 경동나비엔이 7일부터 배우 마동석이 등장하는 '나비엔 콘덴싱 ON A'’의 새로운 TV CF를 공개한다. (사진=경동나비엔)
생활환경 파트너 경동나비엔이 7일부터 배우 마동석이 등장하는 '나비엔 콘덴싱 ON AI’의 새로운 TV CF를 공개한다. (사진=경동나비엔)

생활환경 파트너 경동나비엔이 난방에서 온수로 보일러의 패러다임을 바꾼 '나비엔 콘덴싱 ON AI'의 새로운 TV CF를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경동나비엔은 7일부터 송출되는 이번 CF에서 고객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온수 기술력'을 강조했다.

온수가 나올 때까지 찬물을 흘려 보내며 기다리거나, 여러 곳에서 동시에 온수를 사용하면 온도가 널뛰는 등의 불편함은 당연한 것이 아니라 기술을 통해 해소할 수 있다는 점을 전달한 것이다.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이번에 경동나비엔의 모델로 발탁된 마동석은 카리스마 넘치는 '해결사' 이미지와 특유의 '귀여움'을 동시에 뽐내며 광고에 매력을 더한다. 

온수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거나 변덕스러운 온수 온도로 불편함을 겪는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마동석은 새로운 온수의 세계로 고객을 이끌며, 멋진 포즈로 "온수, 나비엔 기술을 써봐"라는 해결책을 제시한다.

'나비엔 콘덴싱 ON AI'의 차별화된 장점이 소개된 후 마지막 장면에서 보일러를 들고, 귀엽게 보일러 문을 닫고 들어가는 두 가지 버전의 마동석의 모습을 통해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이는 점도 눈길을 끈다.

경동나비엔은 이번 CF를 통해 그동안 당연한 것이라고 여겨왔던 온수 사용의 불편함을 꼬집고, 나비엔의 온수 기술력을 솔루션으로 제시한다.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 받은 기술력으로 보일러의 '새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도 담겨있다.

경동나비엔 김용국 커뮤니케이션실장은 "가정에서 온수를 사용할 때 겪어왔던 불편함은 기술력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임에도 '당연한 것'이라고 여겨져 왔다"며 "경동나비엔이 콘덴싱보일러로 혁신을 일으켰던 것처럼 '나비엔 콘덴싱 ON AI'를 통해 난방에서 온수로 보일러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고객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출시된 '나비엔 콘덴싱 ON AI'는 난방은 물론 온수 기능이 대폭 강화된 제품이다. '온수레디 시스템'을 적용해 퀵버튼을 눌러두기만 하면 10초 이내에 온수를 사용할 수 있다. 여러 곳에서 온수를 동시에 사용해도 온도가 유지된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