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한국전자전 2023서 디바이스와 고객 잇는 디지털 플랫폼 공개
KT, 한국전자전 2023서 디바이스와 고객 잇는 디지털 플랫폼 공개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3.10.24 1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4~27일 KES 2023에서 '디지털 혁신 파트너' 주제 전시관 운영
초거대 AI, 빅데이터 기반 디지털 플랫폼 및 서비스 체험
"융합과 연결을 통한 혁신적 서비스로 모두를 위한 디지털 파트너 될 것"
KES 2023에 마련된 KT 전시 부스 CG 이미지 (사진=KT)
KES 2023에 마련된 KT 전시 부스 CG 이미지 (사진=KT)

KT는 27일까지 나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KES(한국전자전) 2023'에 참여해 '새로운 고객가치를 제공하는 디지털 혁신 파트너' 주제의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KT는 KT의 디지털 플랫폼을 중심으로 디바이스와 고객을 연결해 다양한 서비스로 융합, 확장된 고객가치를 제시한다.

전시관 내부는 KT의 인공지능(AI), 빅데이터(BigData) 등 핵심 역량을 토대로 개인·소상공인·기업고객을 위한 디지털 패러다임의 전환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체감할 수 있도록 방사형 공간으로 구성됐다.

중앙에 위치한 미디어월 기둥은 AI 인프라 도입을 통해 새로운 영역으로 뻗어나가는 모습을 구현하며 KT 초거대 AI '믿음'으로 변화할 AI 생태계의 모습과 AI '풀 스택(AI Full Stack)'의 경쟁력을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KT그룹이 보유한 방대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초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빅데이터 플랫폼'을 만나볼 수 있다.

'기업을 위한 디지털 파트너' 공간에서는 KT의 DX솔루션에 KT 초거대 AI '믿음'이 적용되었을 때 변화하는 모습을 경험할 수 있다. 또 KT의 초거대 AI '믿음'을 활용한 콴다(QANDA), 비아이매트릭스(BI MATRIX) 등 스타트업 파트너사의 AI 서비스도 만나볼 수 있다.

'소상공인을 위한 디지털 혁신 파트너' 콘셉트의 공간은 '컨설팅 존'으로 운영되어, 다양한 업종의 디지털 서비스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AI 로봇 플랫폼', 'AI 통화비서', 'KT 잘나가게' 등을 추천받을 수 있다.

'우리 가족의 디지털 혁신 파트너' 공간에서는 일상을 돕는 AI의 모습을 경험할 수 있다. EBS의 교육 콘텐츠를 활용해 학생 맞춤형 자기 주도 학습이 가능한 'AI 미래교육플랫폼'과 기가지니 음성인식 기술이 적용된 'AI 홈(AI Home)'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셋탑박스·무선공유기·AI스피커가 모두 탑재된 '지니 TV 올인원 사운드바'를 활용해 고객의 TV 이용패턴을 분석하고 첫 화면을 고객맞춤형으로 제안하는 AI 큐레이션 기술도 체험할 수 있다.

KT AI/DX사업전략담당 배철기 상무는 "AI/빅데이터 기술력과 플랫폼 경쟁력을 중심으로 다양한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모든 고객을 위한 혁신적 디지털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며 "관람객들이 디지털 패러다임 전환과 고객가치 혁신을 주도하는 KT의 모습을 직접 만나볼 수 있도록 KES 2023 KT 전시관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