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자영업자·소상공인 경영컨설팅 우수사례 선정
우리은행, 자영업자·소상공인 경영컨설팅 우수사례 선정
  • 임영빈 기자
  • 승인 2023.11.21 10: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 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와 외부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으로 컨설팅 지속 확대

우리은행은 금융감독원이 주최하는 '2023년 은행권 자영업자·소상공인 경영컨설팅 우수사례'에 우리은행의 '청년사업가 컨설팅' 사례가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금감원은 은행권의 소상공인 지원 격려 및 분위기 확산을 위해 2019년 이후 매년 우수사례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으며 올해는 우리은행 사례 등 4건을 선정했다.

(사진=우리은행)
(사진=우리은행)

이번 우리은행 우수사례 '현장 중심 노하우로 청년 창업가의 길라잡이가 되다'는 기술은 있지만 판매 방법을 몰라 고민하던 핸드메이드 악세서리 창업 청년들에게 선배 자영업자, 대형 유통업체 MD(상품 기획자)를 멘토로 연결해 준 사례다.

특히, 7회차에 걸친 컨설팅과 현장 코칭, 1:1 상담 등 솔루션을 제공해 은행권 소상공인 대상 컨설팅의 질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자체 컨설팅뿐만 아니라 외부 기관과의 유기적 협업을 통해 컨설팅의 범위를 넓혀 나갈 계획"이라며 "소상공인 컨설팅 외에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상생금융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2019년 소상공인의 성공적 창업과 경영 애로 해소를 위해 '우리 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를 개설했다. 현재 8개 센터, 10명의 컨설턴트를 배치해 무료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