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YOUNG PB 선발…"뉴리치 맞춤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
신한은행, YOUNG PB 선발…"뉴리치 맞춤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
  • 임영빈 기자
  • 승인 2023.11.22 10: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체계적인 교육과정 운영으로 자산관리 분야 전문성 지속 강화

신한은행이 '뉴리치' 고객에게 맞춤형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해당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YOUNG PB' 2기를 선발했다고 22일 밝혔다.

'뉴리치'는 단순히 나이가 젊은 고액자산가가 아닌 스타트업 경영이나 자본시장 참여를 통해 부를 축적한 젊은 자산가를 의미한다.

신한은행 문진규 WM사업본부장(사진 맨 오른쪽)과 류정희 PWM영업본부장(맨 왼쪽)이 지난 21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한 신한은행 'YOUNG PB' 2기 임명식에서 선발된 직원들과 임명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 문진규 WM사업본부장(사진 맨 오른쪽)과 류정희 PWM영업본부장(맨 왼쪽)이 지난 21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한 신한은행 'YOUNG PB' 2기 임명식에서 선발된 직원들과 임명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YOUNG PB는 신한은행이 뉴리치 고객들과 비슷한 관점에서 트렌드를 공유하며 각 고객의 성향에 맞춰 특성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과 동반성장하기 위해 운영하는 전문가 집단이다.

신한은행은 지난 2022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도 자산관리 전문가 역할을 희망하는 젊은 직원들의 치열한 경쟁을 거쳐 90년대생 대리급 직원 포함 총 3명의 YOUNG PB를 선발했다.

신한은행 YOUNG PB들은 PIB센터 또는 규모가 큰 PWM센터에 배치돼 뉴리치 고객을 전담관리한다. 이들은 체계적인 온·오프라인 교육과정을 통해 종합자산관리 분야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PWM 관계자는 "증가하는 뉴리치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종합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YOUNG PB를 확대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금융 환경에서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켜드리기 위해 계속 노력하면서 고객 신뢰를 쌓아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