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겨냥 618L 용량의 'Fit-in’ 냉장고, 와인보관 기능 '와인 에디션' 냉장고 출시
캐리어는 '나만의 가전, 나만의 모드'라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감성 가전 브랜드 '모드비(Modevi)'가 신세계 타임스퀘어점에 첫번째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2030세대와 1~2인 가구를 위한 감성가전 브랜드 '모드비'는 프랑스어로 '세련된 현대 삶의 방식'이라는 뜻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나만의 컬러 및 디자인과 차별화된 기능을 가진 제품들을 선보인다.
신세계 타임스퀘어점 리빙관 2층에 마련된 모드비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618L 용량의 'Fit-in' 냉장고와 와인에디션 냉장고 등 다양한 모드비의 제품들을 직접 만날 수 있다. 실버 컬러의 'Fit-in' 냉장고는 1인 가구와 신혼부부에게 충분한 618L 용량의 제품이다.
제품 하단에 와인을 보관할 수 있는 복합냉장고인 와인에디션 냉장고는 나무 선반에 총 16병의 와인 보관이 가능해 집에서 와인을 즐기는 홈술족에게 적합하다. 이외에도 캐리어는 공간절약형 전자레인지와 인덕션 등 주방가전 라인업을 다양하게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신세계 타임스퀘어점 리빙관 2층에서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해 이달 24일부터 내달 10일까지 모드비&캐리어 가전 기획전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신혼 필수 가전 패키지, 1인 가구 패키지, 에어 프레시 패키지, 스위트홈 패키지 등 패키지 행사를 진행하며 특별한 할인 가격과 혜택을 제공한다.
캐리어 관계자는 "2030세대의 감성을 맞춘 모드비가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모드비의 제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첫번째 오프라인 매장인 신세계 타임스퀘어점을 오픈했다"며 "모드비는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는 것은 물론, 점차 전국적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