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그랑루체’의 1순위 청약이 6일(수) 진행 중이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후 5시 30분까지 접수 가능하다.

1순위 청약은 청약통장가입 6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 충족 시 부산·울산·경남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이라면 보유 주택 유무 및 세대주 여부(노부모 특별공급 제외)와 관계없이 누구나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도 없어 기존 주택 당첨여부와 관계없이 청약 가능(가점제 당첨자는 추첨제만 가능)하다. 

또한 전용면적 110㎡타입의 경우 1순위 모집에서 추첨제 100%가 적용되어 청약 가점과 관계없이 당첨이 가능해 많은 수요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

대방건설이 시공하며 부산광역시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공동 13BL에 지하 2층~지상 최고 14층, 27개동, 전용면적 59㎡, 84㎡, 110㎡, 총 1,470세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세대 수는 ▲59㎡A 165세대, ▲59㎡B 124세대, ▲84㎡A 455세대, ▲84㎡B 355세대, ▲110㎡A 192세대, ▲110㎡B 179세대이다. 

에코델타시티 분양 단지 중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만큼 압도적인 세대 수를 바탕으로 관리비 절감 등 주거비 차원에서 유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내에는 에코델타시티 최초로 실내수영장(예정)이 적용되며, 세대 당 주차대수는 약 1.7대를 갖추는 등 우수한 상품성이 돋보인다.

거실창호에는 유리난간 통창시공을 설계할 예정으로 우수한 조망과 고급스러운 외관을 갖출 전망이다. 세대 내에는 고성능 헤파필터가 적용된 전열교환 환기 시스템을 비롯해 다기능 스마트 스위치,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스마트 AI 음성 인식 시스템 등 다양한 시스템이 적용되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도보 약 5분 거리에는 유·초·중·고 부지(예정)가 있어 자녀의 안심통학이 가능하다. 녹산지구 국가산업단지, 제2시청사(예정)가 들어서는 사상공업지역 일반산업단지, 부산신항배후 국제산업물류도시 일반산업단지 등에는 자차로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직주근접 여건도 우수할 것으로 보인다.

남해 제2고속지선이 지근거리에 위치해 교통여건도 준수하다. 또한 부전~마산 복선전철(2024년 개통예정)과 강서선(계획 중) 노선이 단지 부지 인근으로 계획되어 추후 하단~녹산선(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부산김해 경전철, 부산도시철도1·2호선 등과 연계한 광역 교통망을 편리하게 누릴 예정이다. 여기에 가덕도 신공항(추진 중) 개항에 따른 수혜도 기대할 수 있어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예정이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84㎡기준 3.3㎡당 1,419만원(발코니확장비 제외)부터 책정되었다. 현재 에코델타시티 부동산 시장에서는 ‘e편한세상 에코델타 센터포인트’ 전용면적 84㎡의 분양권이 지난 8월 약 6억 7,000만원(10층)에 거래(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기준)되며 6억원대 후반에도 분양권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단지는 수요자들의 초기부담을 낮추기 위해 계약금 1,000만원(1차) 정액제를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고급 유상옵션을 한시적으로 무상 제공할 계획으로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3일(수)이며, 계약은 25일(월)~27일(수) 사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일대에서 운영 중이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이 기사는 대방건설이 보내준 자료에 의해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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