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14일까지 3년 임기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제19대 회장으로 김인 후보자가 당선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중앙회장 선거는 직선제 방식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해 이뤄졌다. 투표 및 개표는 충청남도 천안 소재 MG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됐다.
중앙회는 총 9명의 후보자 중 김인 후보자가 투표수 1천194표 중 539표를 얻어 당선인으로 최종 결정됐다고 전했다. 김인 신임 중앙회장의 임기는 2026년 3월 14일까지다.
김인 신임 중앙회장은 1952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졸업 후 서울남대문시장주식회사 회장, 남대문새마을금고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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