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 중심 균형성장 통해 안정적 수익 창출 도모…미래 성장 기반 마련"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12월 29일 서대문구 소재 본사에서 서국동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서 서 대표는 "가치 중심의 균형있는 성장을 통한 안정적 수익 창출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문성을 강화해 지속적으로 성장 가능한 시장경쟁력을 제고하겠다"며, "디지털 혁신 및 신사업 발굴 등을 적극 추진하여 미래 성장기반 마련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아울러 서 대표는 "농업보험을 고도화해 농업, 농촌의 실익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서 대표의 임기는 2024년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다.
한편, 서국동 대표는 1990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농협은행 안양시 지부장(2016년),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대체투자부 부장(2019년), 농협중앙회 상호금융기획본부 본부장(2023년) 등을 역임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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