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안완철의 '2024년 새해 아침을 열며' 
사진작가 안완철의 '2024년 새해 아침을 열며' 
  • 파이낸셜신문
  • 승인 2024.01.02 09: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완철 '2024년 새해 아침을 열며' 
사진가 안완철

◇ 작가노트

'2024년 새해 아침을 열며' 

2024년 새해 첫날 새벽 일찍 기상하여 일출촬영을 위해 남한산성 남장대로 향했다.

6시30분 촬영지에 도착하니 벌써 일출을 보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와 있었다.

마침 동쪽하늘에는 아침여명이 붉게 물들기 시작하였고 크고 작은 산골짝에는 하얀 운무가 내려와 장관을 이루고 있었다.

얼마 후 동쪽하늘에는 붉은 태양이 얼굴을 내밀며 새해 일출을 보기위해 와 있는 사람들을 향해 미소 지으며 인사를 한다. 또 포근히 내려앉은 하얀 운무는 두꺼운 이불을 만들어 추운 아침 일출을 맞이하는 많은 사람들을 감싸주고 있었다.

나는 벅찬 가슴으로 아름다운 일출과 바다의 섬을 만들어 낸 하얀 운무를 바라보면서 행복한 마음으로 새해 아침을 열며 카메라 셔터를 눌렸다.

◇ 안완철 사진작가 약력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 /가천대학교디지털미디어과정 수료 /성남문화재단사진아카데미창작과정 수료 /제40회대한민국사진대전입선 수상 /제41회대한민국사진대전입선 수상 /제37회성남사진대전특선 수상/제38회성남사진대전우수상 수상 /성남대원골소식기자 역임 /2019년10월∽현재 파이낸셜신문 사진게재

 [파이낸셜신문]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